전국 방방곡곡 여행지(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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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가볼만한곳, 조선을 지켜낸 명량대첩 승전지 울돌목 해협, 진도 명량해상 케이블카
진도가볼만한곳, 조선을 지켜낸 명량대첩 승전지 울돌목 해협, 진도 명량해상 케이블카 국내 최초 역사의 현장에 개통한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이순신 장군이 왜군에 맞서 조선을 지켜낸 명량대첩 승전지 '울돌목' 해협 위 공중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로 해남과 진도를 잇는 약 1km 구간을 운행한다. 하늘에서 신비로운 울돌목 회오리를 감상하며 명량대첩 그날의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도해의 아름다운 낙조와 미려한 진도대교가 함께 빚어내는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다.
2024.05.23 -
진도가볼만한곳, 한국 남화의 고향, 진도 운림산방
진도가볼만한곳, 한국 남화의 고향, 진도 운림산방진도 여행의 일번지, 운림산방이다. 진도 그림의 뿌리이자 한국 남화의 고향이 바로 운림산방이다. 운림산방은 조선 후기 남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이 살면서 그림을 그리던 곳으로, 이후 그의 후손들이 이곳에서 나고 자라며 남화의 맥을 잇는다. 허련은 진도 태생으로 이웃 땅인 해남 녹우당의 화첩을 보며 그림을 익혔는데, 대둔사에 머물던 초의선사의 소개로 서울로 올라가 추사 김정희에게 그림을 배우게 되면서 그만의 화풍을 만들어간다
2024.05.22 -
제주가볼만한곳,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제주가볼만한곳,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제주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선녀와 나무꾼은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실내 테마 공원이다. 옛 서울역의 모습을 재현한 건물로 들어서면 다양한 테마의 건물 모형과 옛날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옛 장터의 모습을 재현한 거리와 고고장, 다방, 만화방 등 옛 도심, 달동네 등의 풍경을 보며 그 시절을 살아온 세대는 추억에 잠기고, 그 시절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는 부모님이 살아온 삶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1950~80년대 전후 극장의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영화 마을에서는 옛 영화를 하루 종일 상영하고 있어 이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옛 학교를 재현한 공간에서는 옛 교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반응이 좋다. 그밖에 닥..
2024.05.21 -
제주가볼만한곳, 국립 제주박물관
제주가볼만한곳, 국립 제주박물관 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항이 내려다보이는 사라봉공원 남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국제공항과의 거리는 차로 20분 남짓이다. 국립제주박물관은 2001년 개관하였으며, 제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전시·보존·연구하는 고고·역사박물관이다. 한반도와 중국, 일본을 잇는 동북아시아지역 문화교류의 주요 거점인 제주도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압축해서 만나볼 수 있다. 상설전시와 특별전시 야외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시실내에서는 상설 체험코너인 에서 ‘쓱삭쓱삭 무늬가 살아나요-대동여지도, 인왕상, 덧무늬토기, 제주읍성도’와 ‘꼼지락 꼼지락 점토놀이-연꽃무늬, 허벅, 돌하르방, 동자석’ 을 점토로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체험에 필요한 재료는 뮤지엄숍에서 판매하고 있다.
2024.05.20 -
제주가볼만한곳, 제주 에코랜드 테마파크, 에코랜드 골프&리조트
제주가볼만한곳, 제주 에코랜드 테마파크, 에코랜드 골프&리조트 에코랜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에 위치한 테마파크이다. 에코랜드 테마파크와 에코랜드 골프&리조트으로 나뉜다. 테마파크는 기차를 타며 숲을 구경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숲은 각각 4개의 역으로 구성되어있다. 기차를 타고 간이역으로 내려 관람할 수 있다. 여기에 있는 그린티&로즈가든역은 대한민국 최남단 철도역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2024.05.19 -
제주가볼만한곳, 한라산 기슭 아래 자리잡은 성읍민속마을
제주가볼만한곳, 한라산 기슭 아래 자리잡은 성읍민속마을 표선리에서 북쪽으로 8km쯤 가면 한라산 기슭 아래 성읍마을이 있다. 성읍리는 원래 제주도가 방위상 3현으로 나뉘어 통치되었을 때(1410-1914) 정의현의 도읍지였던 마을로서 제주도 옛 민가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유형·무형의 많은 문화유산이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옛 마을 형태의 민속경관이 잘 유지되어 그 옛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자 민속마을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옛 민가, 향교, 옛 관공서, 돌하르방, 연자방아, 성터, 비석 등의 유형 문화유산과 중산간 지대 특유의 민요,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방언 등의 무형 문화유산이 아직까지 전수되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느티나무, 팽나무 등은 오백 년 도읍지로서의 ..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