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방곡곡 여행지(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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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석모도가볼만한곳, 낙가산 보문사
인천 강화 석모도가볼만한곳, 낙가산 보문사 인천 강화군 삼산면(三山面) 매음리(煤音里) 낙가산(洛伽山)에 있는 절. 635년(선덕여왕 4)에 회정(懷正)이 창건하였다고 하는데, 649년(진덕여왕 3)에 어부들이 불상과 나한 ·천진석상 22구(軀)를 바다에서 건져내어 천연석굴 안에 봉안함으로써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입구에 3개의 홍예문을 설치하고 천연동굴 내에 반월형 좌대를 마련하고 탱주(撑柱)를 설치하였는데, 탱주 사이에 21개의 감실(龕室)이 있어 거기에 석불을 안치하였다. 이 석실은 지방유형문화유산 제57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 1928년에는 절 뒤편 절벽에 높이 32척 너비 12척의 관음상을 새겼다. 이 마애석불좌상(磨崖石佛坐像)은 지방유형문화유산 제65호로 지정되었다
2024.10.13 -
태백가볼만한곳, 태백 여름꽃축제, 태백 해바라기축제
태백가볼만한곳, 태백 여름꽃축제, 태백 해바라기축제 태백해바라기 축제는 해바라기문화재단과 구와우마을 축제 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순수 민간주도형 축제로서, 저희 재단과 구와우 해바라기마을이 가고자 하는 분명한 방향은 자연 보다 더 훌륭한 작품은 없으므로 그 자연을 현명하게 이용하여, 대지라는 캔버스 위에 해바라기의 노란색을 칠하고 예술가들의 인간적인 행위를 더하여 건강한 공간, 자연스러운 곳, 가보고 싶은 장소,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공간으로 이 구와우 마을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자 한다.
2024.10.12 -
성남시가볼만한곳,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 모란 민속5일장
성남시가볼만한곳,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 모란 민속5일장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하는 5일장 전통시장. 장이 열리는 날은 매월 끝자리가 4, 9일인 날이다.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서울 지하철 8호선 모란역 5번 출구에서 내려 위로 올라오면 바로 나온다. 모란개척단의 김창숙(金昌叔)[1]이 1962년에 만든 시장이다. 김창숙의 고향이 평양인 실향민이라 이름을 모란봉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래서 '전통'시장 답지 않게 역사가 의외로 짧다. 다만 모란시장의 전신인 조선 송파장의 역사까지 합치면 역사성도 어마어마하다. 조선시대 전국 15대장으로 유명했던 송파장(松坡場)[2]의 전통을 물려받아 5일장(끝자리 4일, 9일)을 하는 전통시장이며, 장날이면 인근도로인 성남대로, 중앙대로, 산성대로, ..
2024.10.11 -
가평가볼만한곳, 잣향기푸른마을 빵도마만들기, 가평꽃차교육원 족욕체험
가평가볼만한곳, 잣향기푸른마을 빵도마만들기, 가평꽃차교육원 족욕체험 축령백림! 피톤치드와 힐링을...아름답고 살기 좋은 무릉도원의 신비스런 잣향기 푸른마을을 지켜주는축령백림(축령산)의 정기가 영험하여 향리인들의 소원성취를 기원하였다는 축령백림(축령산)의 잣향기푸른마을은 축령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경관을 보유 하고 있는 잣향기 푸른 마을입니다 수려한 자연환경 속의 피톤치드 가득한 잣향기푸른마을 자연생태체험 학습을 통해 자연과 친해지고 아름다운 자연과 경관을 함께 품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펜션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2024.10.10 -
강화가볼만한곳,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 시절 창건, 강화 전등사
강화가볼만한곳,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 시절 창건, 강화 전등사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 시절 아도화상이라는 승려가 창건하였다. 고려왕조 때 수축하였다가 17세기 초 광해군 때 화재로 소실된 것을 다시 지었고 일제강점기 때 중수된 적이 있다. 고려시대부터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는 사찰로서 중하게 여겼고, 정화궁주가 절에 대장경과 함께 옥으로 만든 법등을 기증하면서 진종사(眞宗寺)라는 절 이름을 전등사(傳燈寺)로 바꾸었다. 정화궁주는 본래 충렬왕의 왕비였으나, 고려가 원나라의 간섭을 받게 되면서 원나라 제국대장공주에게 밀려 둘째 비로 강등당하여 제국대장공주로부터 갖은 수모를 당하며 살았던 비운의 여인이다. 1605년과 1614년 큰 화재로 타버렸으나 재건하여 1621년에야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1678년..
2024.10.05 -
전북 완주가볼만한곳, 해발 553.6m의 안수산 자락의 계곡 , 고산자연휴양림
전북 완주가볼만한곳, 해발 553.6m의 안수산 자락의 계곡 , 고산자연휴양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 1998년에 개장하였으며, 구역면적은 692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5,000명, 최적 인원은 1,500명이다. 완주군청에서 관리한다. 해발 553.6m의 안수산 자락의 계곡에 있으며, 완주군이 군유림에 조성하였다. 봄의 철쭉, 산벚나무와 야생화, 여름의 맑고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 가을의 단풍, 겨울 설경 등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빼어난 절경을 이룬다. 잣나무,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조림지가 있다. 휴양림에는 계곡을 막아 만든 물놀이장과 인공잔디에 물을 뿌려 썰매를 타는 물썰매장(눈썰매장)이 있고, 체력단련을 위한 임간수련장, 숲속의 집, 야영장, 삼림욕장, 어린이놀이터, 민속놀이터,..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