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방곡곡 여행지(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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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가볼만한곳, 장항 송림해수욕장, 서천 맥문동축제
서천가볼만한곳, 장항 송림해수욕장, 서천 맥문동축제 서천군 장항 송림해수욕장에서 ‘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가 지난 23일 오후 7시 장항 산림욕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2024 맥문동 보랏빛 멜로디’의 성대한 향연은 둘째날 재즈페스타, 셋째날 트롯페스타 등의 공연과 함께 지난 27일 화요일 맥문동 꽃밭 건강걷기 대회와 강은철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2024.11.08 -
평창가볼만한곳, 월정사, 전나무숲길 맨발걷기
평창가볼만한곳, 월정사, 전나무숲길 맨발걷기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에 의해 산 전체가 불교성지인 오대산에 창건된 사찰이다. 조계종 제4교구 본사로 60여 개의 사찰과 8여 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국보 팔각 9층석탑, 보물인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목조문수동자좌상 등 수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월정사 일주문에서 금강교까지 약 1km에는 1,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있는 전나무숲이 펼쳐진다. 전나무숲은 사계절 모두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천년 고찰 월정사의 대표 관광명소로 월정사에 방문한다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라 할 수 있다. 월정사에서는 속세를 떠나 산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휴식형과 체험형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템플스테이 외에도 일반 ..
2024.11.07 -
연천가볼만한곳, 고구려 보루. 사적 제467호, 연천 호로고로
연천가볼만한곳, 고구려 보루. 사적 제467호, 연천 호로고로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에 위치하는 고구려 보루. 사적 제467호. 5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 얼핏 생소하게 들리는 '호로'라는 명칭은 보루를 애워싸 흐르는 임진강의 옛 이름인 '호로하(瓠瀘河)'에서 따온 것으로, 호로하에 있는 오래된 보루라는 뜻으로 호로고루라고 불리게 되었다.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3]에서 1990년대부터 2014년, 2016년에 걸쳐서 조사한 고구려의 보루이다. 평면 이등변삼각형의 구조를 띠고 있는데, 사실 성벽이라고 말할 만한 건 동벽 단 하나뿐이다. 나머지 북쪽과 남쪽의 벽은 임진강, 한탄강의 용암절벽 그대로를 성벽으로 삼아서 공력을 줄였다. 대체로 토축이 주된 성벽의 구성방식이지만 일부구간에는 외면에 석축..
2024.11.06 -
양구가볼만한곳, 박수근의 생가에 건립한, 박수근미술관
양구가볼만한곳, 박수근의 생가에 건립한, 박수근미술관 박수근미술관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에 있는 미술관이다. 2002년 10월 25일에 화가 박수근의 생가에 건립되었다.전시품은 박수근 유족이 기증한 미공개 스케치 50여 점과 수채화 1점, 판화 17점과 박수근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린 동화책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엽서 모음과 스크랩북, 생전에 사용하던 안경·연적, 편지와 도서 등 200여 점 외에 화가들이 박수근을 기려 기증한 작품 70여 점 등이다. 박수근이 직접 그린 수채화 1점을 제외하고 유화가 1점도 없는 것은 그의 작품값이 호당 1억 원을 웃돌아 구입하는 데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2024.11.05 -
안성가볼만한곳, 안성탕면공장 견학, 안성맞춤시장
안성가볼만한곳, 안성탕면공장 견학, 안성맞춤시장 1983년 9월 13일부터 농심에서 생산하고 있는 라면. '내 입에 안성맞춤' 이라는 독특한 구호가 인상적인 라면으로, 신라면, 짜파게티, 새우깡, 너구리와 함께 지금의 농심을 만들어준 일등공신이다. 당시 면을 강조하던 삼양라면과 경쟁이 붙은 농심은 스프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의 안성탕면을 출시해 대박을 터뜨린다. 이에 삼양에서는 안성탕면의 대항마로 서울탕면, 영남탕면, 호남탕면을 내놓았지만 크게 히트는 못 치고 단종되었다. 이름에 '안성'이 들어가 있는데, 실제로 제조 공장이 안성시에도 있다. 참고로 공장의 지명을 따서 이름 붙였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 농심이 중국으로 진출하면서 최초에 공장을 설립한 곳이 상하이..
2024.11.05 -
양구가볼만한곳, 양구 꽃섬, 파로호 꽃섬
양구가볼만한곳, 양구 꽃섬, 파로호 꽃섬 양구 꽃섬은 꽃이 피는 계절마다 다른 꽃을 볼 수 있다. 따듯한 봄에는 유채꽃과 철쭉류를, 해가 내리쬐는 여름에는 양귀비와 장미를, 하늘이 푸르러지는 가을에는 하늘색과 대비되는 백일홍과 코스모스, 메밀꽃 그리고 해바라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초겨울에는 흐드러진 억새가 길에 펼쳐져 있다.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우리를 꽃길로 맞이해주는 곳이다. 꽃섬에서는 귀여운 토끼들을 만나볼 수 있다. 꽃섬의 마스코트 역할을 하는 이 토끼들은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일단 이 토끼들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기 때문에 누구든 멈춰서 이 토끼들의 귀여움에 매료될 것이다. 토끼들과의 인사를 마쳤다면 이제 꽃섬을 둘러보자. 꽃섬 자체의 규모가 꽤 크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