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가볼만한곳(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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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가볼만한곳, 안성탕면공장 견학, 안성맞춤시장
안성가볼만한곳, 안성탕면공장 견학, 안성맞춤시장 1983년 9월 13일부터 농심에서 생산하고 있는 라면. '내 입에 안성맞춤' 이라는 독특한 구호가 인상적인 라면으로, 신라면, 짜파게티, 새우깡, 너구리와 함께 지금의 농심을 만들어준 일등공신이다. 당시 면을 강조하던 삼양라면과 경쟁이 붙은 농심은 스프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의 안성탕면을 출시해 대박을 터뜨린다. 이에 삼양에서는 안성탕면의 대항마로 서울탕면, 영남탕면, 호남탕면을 내놓았지만 크게 히트는 못 치고 단종되었다. 이름에 '안성'이 들어가 있는데, 실제로 제조 공장이 안성시에도 있다. 참고로 공장의 지명을 따서 이름 붙였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 농심이 중국으로 진출하면서 최초에 공장을 설립한 곳이 상하이..
2024.11.05 -
안성가볼만한곳, 안성포도따기체험, 안성장터국밥
안성가볼만한곳, 안성포도따기체험, 안성장터국밥 포도는 오래 전부터 우리 땅에서 재배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포도의 한 종류인 머루의 자생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원예작물로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그러니까 상업적으로 규모 있는 재배단지를 조성한 것은 1906년 뚝섬에 원예모범장이, 1908년 수원에 권업모범장이 설립되어 외국에서 도입한 포도 품종들이 재배되면서부터이다. 그 몇 해 전인 1901년 민간에서의 외국 포도 품종 도입이 있었는데, 그 지역이 안성이다. 남프랑스 캄블라제 출신의 안토니오 콩베르 신부가 안성에 교회를 지으면서 미사용 포도주를 제조하기 위해 머스캣(Muscat) 품종을 심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4.10.15 -
안성가볼만한곳, 안성 시민공원, 안성맞춤랜드
안성가볼만한곳, 안성 시민공원, 안성맞춤랜드 주소 :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6-31 홈페이지 : 안성 문화관광 https://www.anseong.go.kr/tour안성맞춤랜드는 2012년에 개장한 대규모 부지 내에 준공된 시민공원이다.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공예문화센터, 캠핑장, 사계절썰매장,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수변공원 및 분수광장 등 다양한 시설을 한곳에서 이용하기 편리하다.2012년에는 세계민속축전의 개최지였다
2024.06.27 -
안성가볼만한곳, 안성 100년 노포 안일옥, 안성 박두진문학관
안성가볼만한곳, 안성 100년 노포 안일옥, 안성 박두진문학관, 경기도서 가장 오래된 한식당으로 꼽히는 안성 100년 노포 안일옥은 1920년, 1대 사장님 고 이성례 할머니가 안성 우시장에서 국밥을 팔던 것을 시작으로 며느리인 이양귀비 할머니, 아들 김종열 사장에 이어 손자 형우까지 4대째 102년 동안 대를 이어 ‘안일옥’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안성 박두진문학관일제강점기부터 60년 동안 20여 권의 시집을 펴내며 1,000여 편의 시와 400편이 넘는 산문을 발표했던 혜산(兮山) 박두진(朴斗鎭)은 1916년 3월 10일 안성에서 태어났습니다. 박두진은 '고장치기'로 불리던 안성 보개면 동신리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안성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34년 안성을 ..
2024.06.20 -
안성가볼만한곳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안성맞춤 박물관
안성가볼만한곳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안성맞춤 박물관 안성시 대덕면의 내리에 위치하고 있는한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의 입구쪽에 지난 2002년 개관한 안성맞춤박물관입니다 안성시에서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의 부지 안쪽으로 안성맞춤박물관을 지어서 개방을 하고있는 산학협력의 사례로 안성맞춤 박물관의 전시로는 안성맞춤의 시작인 안성유기가 그 중심축으로 더불어 안성시가 지니고 있는 수많은 문화유산을 같이 전시하고 있는 테마박물관으로 지상 2층과 지하 1층의 전체 3층의 규모입니다 유기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 그리고 농업역사실과 향토 사료실과 세미나실 학예연구실과 수장고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안성유기 전시실에는 안성의 유기 제조 역사및 제작 방법별로 유기분류와 유기제작과정을 담은 모형과 더불어 제기 반상기를 전시하며 우..
2023.04.13 -
안성가볼만한곳, 안성 서운산 청룡사
안성가볼만한곳, 안성 서운산 청룡사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에 위치한 서운산 청룡사는 고려후기 승려인 명본대사가 창건한 사찰입니다 당시에는 대장암(大藏庵)으로 불렀으며1364년(공민왕 13)에 나옹왕사(懶翁王師)가 중창을 할 때에 청룡(靑龍)이 서기가 충만한 구름을 타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았다고 해서 절 이름을 청룡사로 산 이름은 서운산으로 불렀습니다 하지만 그 뒤의 역사의 기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존하고 있는 당우(堂宇)는 1985년에 보물로 지정이된 대웅전과 관음전(觀音殿) 그리고 명부전(冥府殿)과 관음청향각(觀音靑香閣) 대방(大房) 등이 있습니다 유물로는 사찰 입구에 사적비가 1985년에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도 1674년(현종 15)에 제작한 800근이 넘는 ..
202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