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가볼만한곳, 치악산 구룡사, 치악산 용소계곡 강원 원주시으 소초면의 치악산 비로봉 북쪽방향의구룡소에 위치하고 있는 절집 구룡사입니다 이곳은 신라의 승려였던 의상이 문무왕 8년에 창건하였습니다 처음 절의 이름은 아홉마리의 용이란 의미의 구룡사로 9마리의 용에 관련한 전설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창건 이후로 도선과 자초와 휴정 등으로 이어 오면서 영서지역을 대표히는 수찰의 역할을 담당해 오던 절집으로 조선 중기에 이르러 절 입구에 위치한 거북 모양의 바위로 인하여 절의 이름도 아홉구 자에서 거북구자를 씁니다 절 입구에 세운 황장금표는 조선시대에 이곳에서 무단벌목을 금지한다는 공고표석응로 전국적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역사적인 자료입니다 전해오는 당우에는 대웅전과 보광루 삼성각과 심검당 그리고 설선당 있으며 수..

밀양가볼만한곳, 밀양 한천박물관, 얼음골 축음기소리박물관 경남 밀양시의 산내면 봉의리에 위치한 한천테마파크의 한천박물관과 얼음골 축음기소리박물관을 함께 둘러봅니다 한천박물관은 밀양지역에서 한천제조의 역사와 관련된 유물과 자료들을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천을 이용하여 음식 만드는 체험장과 밀양한천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다양한 제품들도 판매합니다 한천은 우뭇가사리를 주재료로 하여 동결하여 탈수를 하거나 압착 과정으로 탈수하여 건조해낸 식품을 한천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양갱과 젤리 같은 식품들을 많이 만들었지만 현재는 웰빙붐 속에서 한천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다 한천은 당뇨병과 변비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섭취는 자르고 불린후에 무침요리를 많이합니다 또한 얼음골축음기소리박물관은 전파상을 운영을 ..

경상남도 밀양시가볼만한곳 밀양 위양지 밀양 위량못(密陽 位良못) 밀양의 위량못(密陽 位良못)으로도 부르는 밀양 위양지는 경상남도의 밀양시의 부북면 위양리에 위치한 저수지로 양아제라고도 불리워옵니다 통일신라때 당시에서 부터 고려시대 이후에도 농업용수로 이용을 해오는 작은 규모의 연못입니다 이곳 저수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전해지질 않아서 축조가 된 시기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통일신라시대 에서 부터 고려시대 그 사이에 만들어 졌을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위양지의 못 중심에는 안동 권씨 집안의에 정자인 완재정이 지어져 있는 특이한 모습의 저수지이며 또한 저수지 둘레에는 이팝나무를 심어 군락에서 이팝나무의 꽃이피는 시기가 되면 저수지에 꽃나무가 어우러져서 빼어난 풍광이 연출됩니다 https://you..

경남 밀양가볼만한곳, 밀양 월연대일원 경상남도 밀양시의 용평동 추화산의 동쪽 밀양강 절벽 위에 지어진 조선 전기 정자 일대입니다 밀양 월연대 일원(密陽月淵臺一圓)은 1520년(중종 15)에 월연(月淵) 이태(李迨)가 지어 놓은 월연대(月淵臺)와 그 주변 일원을 가리킵니다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의 추화산 동쪽 강변기슭에 밀양강과 단장천이 서로 만나는 절벽 위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계곡을 중심축으로 오른쪽은 월연대이며 왼쪽편은 쌍경당(雙鏡堂) 영역입니다 월연(月淵)과 쌍경(雙鏡)은 달과 강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곳의 경관과 관련이 되어 붙여진 이름으로 계곡 사이를 잇는 조그만 다리를 통하여 두 영역은 이어집니다 임진왜란을 격으면서 모두 불에 타서 소실되었으나 1757년(영조 33)에 후손들은 쌍경당을 고쳐..

충남 아산가볼만한곳, 곡교천 은행나무길 ​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502-3에 위치한 곡교천 은행나무길입니다 크게 기대했던것은 이니었지만 역시 아직 은행잎은 새파랗습니다 그래도 곡교천변에 가을의 대표꽃인 코스모스가 만발하여 서운함을 달래줍니다 이곳 곡교천 은행나무길 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곡교천의 충무교에서 부터 시작하여 아산 현충사의 입구에 이르기 까지 2,2km의 곡교천 제방도로 구간에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심어 놓았습니다 예전에는 자동차가 다녔던 차로 였으나 지금은 아산시가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면서 차는 통행시키지 않고 봄에는 가로수 주변에 유채꽃도 심어서 곡교천과 아름답게 어우러진 풍광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은행나무 단풍의 절경기에는 대단히 혼잡한 곳..

밀양가볼만한곳, 밀양관아지, 밀양 아리랑시장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48 (내일동)에 위치한 밀양관아지는 실제로 이곳에 밀양관아가 있었으며 1895년 부터 1927년까지 밀양 군청이 들어섯고 이후로는 읍사무소와 동사무소로 이용되어 오다가 2010년에 밀양관아를 옛 모습으로 복원을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주요 관아건물에 조형물과 휴식 공간을 더하여 조성하여 놓아 문화재이지만 동시에 밀양 시민을 위한 휴식처이자 여행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밀양관아는 근민헌과 남청당 그리고 매죽당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밀양관아의 입구인 응향문 아래쪽에는 밀양에서 근무했던 부사들의 공적적비가 일렬로 늘어서 있으며, 당시에 관아를 지키던 관졸의 조형물 2개가가 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대청마루가 시원한 남청당이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