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삼양목장

2011. 7. 16. 10:58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강원도 여행지

 

삼양 대관령목장

 

삼양식품그룹의 계열사인 삼양축산(주)가 소유한 목초지로, 소황병산(1,430m) 정상에서 대관령 쪽으로 이어진 해발고도 850~1,470m의 고산 유휴지를 개척하여 초지로 개발하였다. 목초지 면적은 동양 최대인 2000만㎡으로, 길이가 약 8km, 너비가 약 3km이다. 여의도 면적의 7.5배, 남한 넓이의 1/5,000에 이르는 드넓은 초원과 목가적인 분위기를 갖추고 있어 새로운 관광지로 떠올랐으며,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여러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하기도 하였다. 2001년 기업 홍보차원에서 개방하기 시작하였다.
총연장 약 22km 길이의 순환도로와 초지 곳곳에 난 도로까지 총 120km의 길이 나 있는데, 방문자들은 순환도로에서 자동차로 달리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남한에서 승용차로 오를 수 있는 최고(最高) 지점인 소황병산 정상에서는 주변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목장 북동쪽 끝에는 강릉 일대의 동해안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해전망대가 있다. 목장은 해발고도가 낮은 아래쪽 꽃밭재 일대인 1단지, 소황병산쪽 초지인 2단지로 나누어지며, 1단지에는 축사 16개동, 사무실, 사택, 연수원, 정자, 산책로, 숙박·편의시설, 휴식공간인 청연원 등 시설이 있고, 2단지는 축사 이외에는 거의가 초지이다. 주변에 오대산국립공원·월정사·용평리조트·대관령박물관 등 관광지가 많다.

 

 

 

 

 

 

 

 

 

 

 

 

 

 

 

 

 

 

 

 

 

 

 

 

 

 

 

 

 

 

 

 

 

 

 

인생을 즐기고 살고 싶으면
즐거운 생각을 해야 한다. 성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성공하는 생각을 해야 한다.
사랑하며 살고 싶으면 사랑하는 생각을 해야 한다.
우리가 마음 속으로 생각하거나
입으로 소리내어 말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 루이스 헤이의《치유》중에서 -


*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삶을 만들어갑니다.  
생각이 말이 되어 나오고, 말이 씨가 되어 실제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 생각의 주인공은 나입니다.

 

 좋은 생각을 할 것인지
나쁜 생각을 할 것인지,

그 선택의 주인공도
다름 아닌 바로 나 자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