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는 행복을 파괴시킵니다 [올림픽공원]
2009. 1. 29. 10:46ㆍ사진과 함께 좋은글과 시/좋은글과 시
질투는 행복을 파괴시킵니다 [올림픽공원]
질투는 행복을 파괴시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가장 유명하던 때였습니다.
플로렌스의 한 건물을 장식하기 위하여 다빈치와
그 당시 잘 알려지지 않은
젊은 화가 미켈란젤로에게 스케치가 맡겨졌습니다.
다빈치가 스케치한 작품도 훌륭했지만 미켈란젤로의
스케치가 도착했을 때 사람들은 그 작품에 대해
경이적이고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켈란젤로에 의해서 자신의 명성이 퇴색되어감을
느끼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남은 여생은
구름 낀 나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질투가 이처럼 그의 생애를
파괴시키는 일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는
“유혹이 미치지 못할 만큼 거룩하거나 은밀한 곳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질투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첫째, 질투가 일어날 때 자신의 질투를 합리화시키지 마십시오.
둘째, 그것을 하느님 앞에 가지고 나와 자백하십시오.
셋째,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넷째, 다른 사람의 축복과 성공에 동참하십시오.
항상 생각 속에 하느님을 첫째 자리에 두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주를 섬기고자 하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빚어 만들어 쓰시옵소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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