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0. 12:21ㆍ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걷기 좋은길
서울시 중구 명보사거리~영락교회
명보극장
1957년 8월 26일 개관한 영화관으로 서울특별시 중구 초동 18-5에 있다. 1977년 영화배우 신영균이 1관 1224석의 명보극장을 인수하여 프란시스 코폴라(Francis Coppola) 감독의 《지옥의 묵시록 Apocalypse Now》(1979), 프랭클린 샤프너(Franklin Schaffner) 감독의 《빠삐용 Papillon》(1973) 등을 상영하였다.
특히 이문웅 감독의 《내가 버린 여자》(1978), 하길종 감독의 《속(續) 별들의 고향》(1979), 변장호 감독의 《미워도 다시 한번 '80》(1980)은 3년 연속 한국영화 최다관객 동원을 기록하였다.
명보프라자로 이름을 바꾼 뒤 1994년 5개 상영관을 갖춘 복합상영관으로 재출발하였다. 좌석수는 1관 494석, 2관 379석, 3관·4관 각 432석, 5관 304석으로 총 2,041석이다. 1999년에는 제주도에 영화박물관을 개관하였다.
2001년 9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극장내부의 인테리어 및 좌석간의 간격을 기존 극장보다 넓은 105∼120㎝로 넓히는 공사를 했으며, 상호를 명보극장으로 변경했다. 1관 378석, 2관 304석, 3관 296석, 4관 296석, 5관 291석으로 총 1,565석이다.
2008년 4월 30일에 폐관되었다. [네이버백과]
평화방송(平和放送)은 천주교회에서 경영하는 대한민국의 위성방송 및 FM 라디오 방송국이다. 1990년 서울특별시에서 방송국으로 설립되었으며, 대주주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이다. 현재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에 방송국을 설치했으며, 울산광역시, 포항시, 안동시, 여수시, 마산시에 중계소를 설치하였다. 또한 위성 TV 방송도 설립해 운영·방송 하고 있다. 주로 성서고고학, 가톨릭 뉴스등의 종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초기 한국 천주교회 순교자들인 강완숙, 김대건 신부의 생애를 다룬 드라마를 제작하기도 하였다.[위키백과]
영락교회는 서울 중구 저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서울노회 소속의 교회이다. 1945년 12월 2일 한경직 목사가 베다니 전도 교회(영락교회의 옛 이름)를 세운 후 날이 갈수록 성장하고 있다.[출처 필요]
현재, 이철신 담임 목사를 중심으로 부목사들이 교구를 이끌어 가고 있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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