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독립공원~사적 제32호 독립문

2009. 12. 7. 11:33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서대문 독립공원~사적 제32호 독립문

 

 

 

독립문(獨立門)은 독립협회가 중심이 되어 조선이 독립국임을 상징하기 위해 영은문을 무너뜨리고 그 터에 지은 문으로[1][2] 세레딘사바틴(Середин-Cабатин, 士巴津, Sabatin, 흔히 사바틴)이 설계했고, 그 현판은 이완용의 작품이다.

1896년에 공사를 시작해 1897년에 완공되었다. 높이는 14.28미터, 폭 11.48미터이다. 약 1,850개의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랑스 파리개선문을 모델로 삼아서 만들었다. 현판은 이완용이 썼고[3] , 현판 바로 아래에는 대한제국 황실의 문양인 오얏꽃이 장식되어 있다.

1979년에 본래의 위치에서 북서쪽로 70미터 정도 이동시켜서, 현재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독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위키백과]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32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