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2010. 2. 9. 22:19ㆍ카톨릭 이야기/영성의 샘물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마르코복음 6:53~6:56)
그들은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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