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태령 정각사
2010. 4. 6. 22:43ㆍ전국 절집이야기/사찰(寺刹) 이야기
서울 남태령 정각사
남태령을 넘어가다 금빛의 미륵화신 포대화상에 끌려 들어간 정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라는것 외에는 별다른 점보는 얻지 못하였다.미륵화신 포대화상에 재한 검색결과는 이름 계차(契此). 호 정응대사(定應大師). 포대화상(布袋和尙)이라고도 하며, 당시의 사람들은 장정자(長汀子) 또는 포대사(布袋師)라 불렀다. 명주 봉화현 明州奉化縣:浙江省寧波) 출생. 체구가 비대하고 배가 불룩하게 나왔으며, 항상 커다란 자루를 둘러메고 지팡이를 짚고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시주를 구하거나 시대나 인간사의 길흉 또는 일기를 점쳤다 한다.복덕원만(福德圓滿)한 상을 갖추고 있어 회화·조각 또는 시문의 좋은 제재가 되었다. 게(偈)를 잘하였으며, 봉화현 악림사(岳林寺)에서 죽었다 한다. 그는 미륵보살의 화신이라는 존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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