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초상화)을 모신 곳 사적 제339호 경기전 -4

2010. 10. 10. 00:30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초상화)을 모신 곳 사적 제339호 경기전 -4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에 위치한 경기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초상화)를 모신 곳 입니다 

1410년 태종은 경주,전주,평양에 태조의 모습을 그린

초상화를 모시고 어용전이라 하였습니다.

그 후 태종 12년(1412)에 태조 진전이라 부르다가

세종 24년(1442)에 와서 전주는 경기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흥전으로 달리 이름을 지었습니다.

경기전은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광해군 6년(1614)에 다시 고쳐 지었습니다.
건물의 구성은 본전·헌·익랑 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를 내삼문과 외삼문으로 둘렀습니다. 

경기전은 사적 제33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변에 전주한옥마을과 전동성당,풍남문등이 있습니다.

문의는 063)281-2790

 

 

 

 

 

 

 

 

 

 

 

 

 

예종대외 태실및 비는  경기전 바깥에 세워져 있습니다.

왕가에서 아기기가 태어나면 항아리에 담아 보관한곳을 태실이라고 합니다.

 

 

 

 

 

 

 

 

경기전 담장을 따라 여성 노동자 관련 사진전시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