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의 황손이 살고 있는 황실 승광재

2011. 6. 26. 22:36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전라도 여행지

대한제국의 황손이 살고 있는 황실 승광재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에 위치한

승광재는 고종황제의 손자이며

의친왕의 아들인 황손 이석님이 살고 있는 집입니다.

고종황제는 1897년 대한제국을 열고

광무(光武)라는 연호를 썼습니다.

이 곳 승광재에는 대한제국의 연호인

광무(光武)를 잇는다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전주시는 2004년10월에 승광재를 개관하여

조선왕조의 맥을 이어가고자 하며

현재에는 (사)황실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손 이석님은 5년여 조선왕조 발상지인 전주 승광재에서 기거하며

황손과 함께하는 궁궐기행등 황송과 함께하는 가족음악회(한국소리문화의 전당)과

한국황실학회,황실보존국민연합회등 역사 바로 세우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