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포 이충무공전몰유허와 이순신영상관

2010. 11. 22. 00:1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상도 여행지

 

경남 남해 관음포 앞바다에 위치한 이곳은

이충무공의 영구가 처은 육지에 안치되었던 곳이다.

공이 순국한지 234년 후인 1832년(순조32)에

공의 8대손 이항권이 왕명에 의해 단을 모아 제사하고

비와 비각을 세워 이락사라 칭하였습니다.

이순신 영상관은 138석의 관람석을 갖춘

국내 최초의 돔형 입체영상관을 중심으로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정신과 임진왜란의

 역사에 대한 전시실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