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축제의 서막, 선등거리 소망등 점등식

 

 

화천 산천어축제의 서막, 선등거리 소망등 점등식

 

오는 2011년 1월8일부터 30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를 알리고

관광객들의 야경 볼거리 제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한 선등거리 점등식선등거리 점등식이

지난 12/11일 수많은 화천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점등식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화천군 극단 ‘뛰다’의

‘인형 그리고 사람 in 화천’공연이 있었습니다.

 

 

 

 

 

 

 

 

 

 

 

 

 

 

 

 

 

 

 

 

 

 

정갑철 나라축제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이외수 화천군 홍보대사는 환영 인사말에서

‘이곳에 참여한 모든 분들은 이미 신선에 경지에 이르렀다는 인사말과,

참석한 관객들의 카운트 다운으로 점등된 선등거리와 2만4천개(화천군민의수)의

산천어燈이 도심 곳곳에서 일제히 불을 밝혀 많은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소망등이 켜지는 거리를 이외수 작가님이 "선등거리" 라고 명명 했다는데 

 이길을 걸으면 누구나신선이 된다는 의미라고 한다.

이렇게 밝혀진 등은 내년 2월까지 사진 출사지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얼음나라 화천산천어 축제와 함께 화천의 명물거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