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공원의 봄날 풍경

 

 

종묘공원의 봄날 풍경

 

 

종로구 훈정동 종묘앞 광장에 있는 종묘공원은

월남 이상재 동상과 삼봉 정도전 부조와 시비를 세워 놓았고

승용차 1,0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도 있으며

또한 종묘공원은 노인들의 모이는 집합처로 알려져 있다.

노인들이 장기,바둑을 두거나  한잔술로 세월을 보내거나

부작용도 있어 흔히 박카스 아줌마라 부르는

40~60대 성매매 중년여성들을 상대하기도 한다.

급격히 늘어나는 고령인구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