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드렁섬 성지 (양근성지)
2011. 3. 25. 00:17ㆍ카톨릭 이야기/천주교 성지순례
떠드렁섬 성지 (양근성지)
떼뜨렁섬 천주교성지입니다. 이곳은 양근성지 성당과 샛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습니다.
섬이름의 유래는 장마때 떠내려 가던 땅이 이곳에 걸려 섬이 되었다고 합니다.
섬 안에는 별다른 시설물은 없고 야외미사를 드릴수 있는 넓은 잔듸밭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1801년 신유박해때 많은 천주교인 순교자들의 피로 신앙이 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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