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생활터였던 수양개선사유물 전시관 [공감블로그]

2011. 5. 19. 10:14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충청도 여행지

 

 

[단양여행] 선사시대 생활터였던 수양개선사유물 전시관

 

수양개선사유물 전시관은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에 위치하며

지난 1980년 이 일대에서 이루어진 충주댐 수몰지구 지표조사 도중

중기 구석기 시대, 후기 구석기시대,원삼국시대, 취락유적이 발견되었다.

이때 발견된 찍개, 사냥돌,슴베찌르개,존돌날몸돌,긁개,밀개등 다양한 유물들을

한곳에 모아 전시하는 곳이 수양개선사유물 전시관이며 중요 출토물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하고 있고 이곳엔 복제물을 전시하여 박물관은 아니고

전시관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오늘날 기술문화를 탄생시킨 초석이자

근간이되는 유물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알기쉽게 전시되고 있다.

 

 

 

 

 

 

 

 실내에 들어서면 커다란 맘모스상이 원시의 세계로 안내한다.

전시관은 2층이며 3개의 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실은 중기 구석기 시대, 후기 구석기시대,원삼국시대, 취락유적이 발견된

 찍개, 사냥돌,슴베찌르개,존돌날몸돌,긁개,밀개등 다양한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긁개,밀개,슴베찌르개등 다양한 출토유물

 

 

 

 

 

 

 

 

 남한강변인 수양개는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구석기 시대부터

주거 생활지로 자리잡아 온것으로 발굴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벌굴조사의 현장모습을 사진으로 전시해 놓았다.

 

 

 

 

 

 

 

 

 

 

 

 

 

 

 

수양개 2차 발굴지의 집터를 복원해 놓았다.

 

 

 

 

 

 

 

 

 

 

 

 

 

 

 

남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이곳은 선사유적지로

당시의 생활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여행정보

주소~단양군 적성군 애곡리

문의전화~043-420-2536

입장료~어른 2000원,청소년 1000원,어린이 600원

주차료는 없고 소형,대형 주차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