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도 즐거운 시흥 관곡지

2011. 7. 25. 00:0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기도 여행지

비가와도 즐거운 시흥 관곡지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위치한 관곡지입니다.

조선 전기의 명신이며 농학자로 이름이 높은 강희맹(1424~1483) 선생이

중국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심어 연꽃을 재배하였다는 연못입니다.

비가 내리는 중에도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양귀비

꽃이 양귀비를 닮았고 물에 산다 해서 물양귀비라한다.

열대 지역 연못이나 늪에서는 퍼져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연못이나 큰 화분에 심어 가꾼다.

 뿌리는 진흙 속에 있고, 잎은 물 위에 떠서 자란다. 포기나누기나 씨로 번식한다.

 

 

 

 

 

 

 

연꽃은 여러해살이 수중식물로 뿌리줄기로부터 긴 잎자루와 긴 꽃대가 올라와 수면 위에서 잎과 꽃을 피운다.

7~8월에 연분홍 또는 흰색으로 꽃대 끝에 1송이씩 피어나며 꽃 지름 15∼20cm. 꽃대에 가시가 있고 수술은 여러 개임.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고결한 모습을 잃지 않으며, 연못에서 흔히 자라지만 논밭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원예종 화초 해바라기와 조형물

 

 

 

 

 

 

조롱박

 

 

 

 

 

 

수련은 수면 위에서 꽃이피고 긴 꽃자루의 끝부분에 개화.

숙근성 다년생 수초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한국, 일본, 유럽 등에 분포한다

 

 

 

 

 

 

 

쇠물닭 병아리

 

 

 

 

 

 

 

 

 

원추리꽃

한국의 전국 산지와 초원에서 자라는 노랑원추리는 꽃이 황록색이고,

오후 4시 무렵부터 피기 시작하여 다음날 아침 11시 무렵에는 시든다.

 전국 산지에서 자라는 큰원추리는 꽃색이 진한 노랑이며,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외개연꽃

 

 

 

관곡지 관광정보

주소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입장료는 없고 주차장은 없어 도로변주차

전화~031-310-6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