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에서의 목공체험

[부산여행]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에서의 목공체험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의 목공예 공방의 공방장인 박태홍작가입니다.

나무를 사랑하는 작가는 나무가 가지고 있는 모든 형태에 순응하며

과도한 형태의 변형을 자제하고 돌,금속의 자연이 준 시간의 흔적,

그 본형을 유지하며 있는 그대로의 형태의 의미를 부여하는

작업을 한다는게 목공예 공방의 공방장인 박태홍작가의 뜻입니다.

 

 

 

 

 

 

목공예공방의 체험 프로그램은

간단한 생활소품을 만들수 있는 일일체험과

기초과정,전문가과정,직장인 특별과정등

학생반과,공방평생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마음의 준비없이 방문하였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간단한 목공예 체험을 하였습니다.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 장림 일반 산업단지내

공장으로 쓰이던 대지와 건물에 창작활동을 하는 작가들의 공간과

숙소로 제공하여 2007년 활동을 시작하였다. 주제가 있는 창작공간으로서

자연과 인간 그리고 인공물이 지속하고 상생하는 예술문화를

창조한다. 창작예술인과 지역민의 문화와 인격 교류를 통한

지역문화의 발전과 타문화의 이해, 지역사회와의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문화 정체성 확립에 기여 하고 있으며

공방교육프로그램으로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함께 4개의 공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병원,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또한 전시회는 2010년 한해에 22회의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대외활동으로는 부산시 감천동 태극마을에서 2건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시행하였고 이외에도 각종 교류활동을 통해 사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