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추억이 떠오른 이곳, 보수동책방골목 [부산여행]

 

 

 

 

 

 

학창시절 추억이 떠오른 이곳, 보수동책방골목 [부산여행]

 

 

 

부모님께 참고서 산다고 돈 타내어 헌책을사서 보고

돈을남겨 쓰곤했던 기억이 떠오른 이곳, 보수동 책방골목은

부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명소로 여러 책들의 고서,

동양학, 소설, 외국원서, 참고서, 실용서 만화, 잡지,

아동서적, 교과서, 헌책과 새책에 이르기까지

 각 서점이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월 첫째,셋째주 일요일과

추석, 설날 등의 명절 당일과 전후 일중 하루를 더해 정기 휴무일이고

매년 9월~10월 사이의 보수동책방골목 문화행사와 축제를하기도 한다.

이곳이 생긴 유래는 1950년대 초 당시 미군들이 보던 헌 잡지와

학생들의 헌 참고서 등을끌어모아 파는 헌책방 4곳이 생긴 것이고,

 6.25전쟁 이후 각 대학의 분교가 들어서고 구덕산 일대와

보수동 뒷산 등에는피난 온 많은 학교가 "천막교실 수업"을 하였다

서울,인천의 헌책방이 명맥만 유지하며 어려움을 격는 것과는 달리

이곳은 청소년과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새책과 헌책이 같이

팔리고 있고 만화를 취급하거나 책방골목 작은음악회등 이곳의 독특한

풍경에 관광객도 많이 찾고있는 문화공간으로 사랑을 받고있다,

 

 

 

행복지수 올려주실 거지요

 

 

 

 

 

 

 

 

 

 

 

 

 

 

 

 

 

 

 

 

 

 

 

 

 

 

 

 

 

 

 

 

 

 

 

 

 

 

 

 

 

 

 

 

 

 

 

 

 

 

 

 

 

 

 

 

 

 

 

 

 

 

 

 

 

 

 

 

보수동책방골목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1가 119

051-241-1713

www.bosu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