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골목길] 보광동길
2011. 11. 14. 17:14ㆍ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거리 오래된 골목길
[서울의 골목길] 보광동길
한강변에서 이태원으로 이어지는 보광동길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동 이름은 신라 진흥왕 때 보광국사(普光國師)가 세운
절이 있었으므로 보광국사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이 절은 조선 후기까지 있었으며, 봄·가을에 기우제와 국운을 비는 제사를 지냈다.
보광동길이 동의 남북으로 지나면서 이태원로와 강변대로를 이어준다.
알제리대사관, 국제외국인교회, 정수(正修)기능대학등이 있다.
정수라는 이름은 박정희(朴正熙) 전대통령의
'정' 자와 부인 육영수(陸英修)여사의 '수' 자를 따서 붙였다.
'서울 어디까지 가봤니? > 서울거리 오래된 골목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삼이라 불리던 돈의동 쪽방촌골목 (0) | 2012.02.01 |
---|---|
서울의 벽화마을 삼선동(장수마을) (0) | 2011.11.21 |
[서울의 골목길] 강남 잠원역주변 (0) | 2011.11.13 |
[서울의 골목길]동빙고동 (0) | 2011.10.30 |
서울의 골목길~동빙고동 (0) | 2011.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