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 대포항 난전골목

 

 

 

[속초여행] 대포항 난전골목

 

 

대포항의 명물 활어 난전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항구를 다따라 이어지는 골목에 한쪽으로는 난전이 늘어서 있고

반대편에는 횟집,건어물 점포 건물들이 500여m에 이른다.

연평균 100만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난전골목엔 줄서서 사가는

고소한 새우튀김을 20년째 튀겨내고 있으며 속초의 명물인 오징어순대도

터질듯한 몸통을 자랑하며 누워있습니다. 또한 골목 끝부분에 활어 난전은

대포항의 대표적인 명물이다. 빨간 고무통과 수족관엔 다양한 종류의

활어들이 넘쳐납니다. 싸고 싱싱한 활어를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도한 알백이생선구이도 놓칠수 없는 난전의 즐거움입니다.

 

 

 

 

 

 

 

 

 

 

 

 

 

 

 

 

 

 

 

 

 

 

 

 

 

 

 

오징어순대

오징어 몸통에 소를 채워 익힌 음식.강원도 향토음식의 하나이다

 

 

 

 

 

 

 

 

 

 

 

 

 

 

 

 

 

줄서서 사먹는 새우튀김

대포항 난전의 명물로 생활의 달인과 삶의 체험현장에도 출연해 인기가 있다.

 

 

 

 

 

 

 

 

 

 

 

 

알백이 생선구이

 

 

 

 

 

 

 

 

 

 

 

 

 

 

 

 

 

 

 

 

 

 

 

 

 

 

 

 

 

 활어 난전

흥정을 해서 생선을사면 즉석에서 회를 떠줍니다.

 

 

 

찾아가는 길

서울에서 국도를 이용할 경우 강변북로 - 양수리(6번 국도) - 양평(44번 국도) - 홍천 - 인제 - 한계 3거리(46번 국도) - 용대 3거리(56번 지방도) - 미시령에 이른다. 미시령을 넘어 - 한화콘도 4거리에서 우회전(척산온천장 방향)해서 - 척산온천장 앞까지 오면 3거리가 나오는데 - 여기서 좌회전(속초시내, 동우대 방향)해서 속초시내 로 진입해 우회전, 7번 국도를 따라 남쪽으로 10분 정도 달리면 왼쪽으로 동해와 대포항이 보인다.

영동고속도로를 탈 경우 강릉JC에서 빠져나가 동해고속도로(속초 방면)를 타고 종착지인 현남 IC에서 빠진다. 국도 7번을 이용해 양양을 지나면 설악산입구 - 3분 정도 더 가면 오른쪽이 대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