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주문진항 새벽풍경

2011. 12. 9. 18:3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강원도 여행지

 

[강릉여행] 주문진항 새벽풍경

 

주문진항은 항내수면적 21만 m2. 선적시설인

물양장 1,018m. 잔교 2기. 외곽시설인 방파제 882m.

방사제 432m. 동해안 유수의 어업전진기지로 오징어

·명태 ·꽁치 ·무연탄 ·경유 등이 입항하고 출항화물은 주로 규사이다.
항구에 여객 및 화물선이 처음 입항한 것은 1917년에

부산∼원산 간 기선항로가 개설되어 중간 기항지가 되면서부터이다.

1920년부터 축항사업이 시작되었으며, 1927년 6월에 항구로 지정되었다.

그 후 시설보강, 보수사업 등을 거쳐 오늘날의 시설능력을 갖추기는 1962년 이후이다

 

 

 

 

 

지명의 유래는 주문리는 원래 강릉군 신리면 지역으로 주문을 이라 하다가,

이곳에 나루터가 있으므로 주문진이라 하였는데
191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거물이, 방꼴, 봉꾸미,

오릿나루, 약물골, 용소동, 소돌을 합하여 주문리라 하였다.
그후 항구가 생김에 따라 1937년 신리면이 주문진면이 되고

 1940년 11월1일에 주문진읍으로 승격되어 오늘에 이른다.
주문리는 주문진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마을로 상권이 형성되어

인구가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고 분구가 돼 현재의 행정리는 12개리로 되어 있다.

 

 

 

 

 

 

 

 

 

 

 

 

 

 

 

 

 

 

 

 

 

 

 

 

 

 

 

 

 

 

 

 

 

 

 

 

 

 

 

 

 

 

 

 

 

 

 

 

 

 

 

 

 

 

 

 

 

 

 

 

 

 

 

 

 

 

 

 

 

 

 

 

 

 

 

 

 

 

 

 

 

 

 

찾아가는 길

삼일로 요금소 → 영동고속도로 → 만종분기점 →

동해고속도로 → 북강릉IC → 항구길 → 해안로 → 주문진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