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팔경의 하나인 외옹치해변

2011. 12. 10. 18:3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강원도 여행지

 

 

 

 

 속초팔경의 하나인 외옹치해변

 

외옹치해변은 속초시에서 2005년도에 처음 개장한 해수욕장으로

외옹치 마을에서 관리하며 백사장은 속초해수욕장과

 연결되어 있다.(속초해수욕장 해변 남쪽 지역)

해변도로를 따라 속초해수욕장에서 외옹치항 대포항과 연결된다.

 

 

 

 

 

 

 

대포항 항만 확장공사로 인해 대형 차량등

 많이 다니는 점을 감안해야한다.

정상에서 본 시가지와 이어지는 등대 및 조도

그리고 백사장에 밀려드는 파도의 경관이 아름답다.
특히, 외옹치는 장독처럼 생긴 고개의 바깥에 있다고 하여

밧독재라 불리우며 정상에서 본 시가지와 이어지는 등대 및
조도(鳥島), 그리고 백사장에 밀려드는 파도의 경관이 아름답다.
아담한 크기에 조용하며 수심이 낮고 깨끗해서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무엇보다도 외옹치해안은 속초팔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경관이 수려한 곳이다.

 

 

 

 

 

 

 

 

 

 

 

 

 

 

 

 

 

 

 

 

 

 

 

 

 

 

 

 

 

 

 

 

 

 

 

 

 

 

 

찾아가는 길

자가운전~영동고속도로 → 신갈분기점 → 만종분기점 → 동해고속도로 → 양양삼거리 → 해오름길 → 외옹치해수욕장

시내버스~ 해수욕장까지 바로 연결되는 노선은 없으며 고속터미널에서

도보로 이동하거나 조양동 새마을(정류장이름)에서 내려 걸어서 이동해야함

 

 

 

 

 

 

 

 

외옹치항

외옹치항은 규모가 작고 아담하며 잘 알려지지 않은 항구로

대포항괴 이웃하여 있다, 대포항의 유명세에 상대적으로 비교적 조용한편이다.

어촌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이곳은 방파제에서 낚시도 가능하며 가족단위로 회를 즐기기에 좋다

마을 입구에 3년에 한번씩 장승을 새롭게 깍아서 세우며 남녀 장승 한쌍이 마을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