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 엑스포과학공원

2011. 12. 21. 06:3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충청도 여행지

 

[대전여행] 엑스포과학공원

 

1993년 8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되었던

대전세계박람회(엑스포)가 끝난 뒤

 그 시설과 부지를 국민과학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1994년 8월 7일 문을 열었다.

대덕연구단지와 국립중앙과학관이 협력하여 개발한

 각종 첨단 과학기술의 전시와 최첨단 영상을 통한

 입체적이며 색다른 과학 학습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주요시설로는 테크노피아관, 우주탐험관, 에너지관,

 자연생명관 등의 전시관과 입체영화를 상영하는 전기에너지관과

 소재관, 기네스북에서 세계 최대로 인정한 가로 33.3m, 세로 24.7m의 대형 스크린에

 아이맥스(IMAX)영화를 상영하는 지구관 등의 영상관이 있으며,

 그밖에 휴식공간인 과학아케이드관, 과학공원의 상징탑인 한빛탑 등이 있다.

 

 

 

 

 

 

테크노피아관은 대지·태양·물 등의 자연과 인간, 그리고 전자·컴퓨터 기술이 결합된

과학기술의 발전이 만들어낼 21세기의 유토피아를 보여준다.

우주탐험관은 우주 탐험의 역사와 기술의 발전 등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에너지관은 산업사회 발전으로 인한 에너지의 과소비와 이로 인한 환경오염,

 화석에너지의 유한성 등을 보여주는 자료들과 천둥·바람·비·번개 등 자연에너지와

원자로를 이용한 대체에너지의 개발을 위한 신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자연생명관은 영상 전시를 통하여 생명의 탄생, 자연과 인간의 공존 등

 자연계의 조화와 자연환경 보존에 대한 미래의 전망을 보여준다.

 전기에너지관은 미래의 풍요로운 사회를 구현할 에너지의 모든 것을 ‘에너토피아’라는

 제목의 영상과 터널기법 등 다양한 전시·연출 방법을 이용하여 보여주고 있는 입체영화 상영관이다.

 지구관은 미국 알래스카주의 혹독한 자연환경 속에서도 생존·번성하는 다양한 야생동물들의

강인한 생명력과 사계절의 자연풍경, 인간의 생활 등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영화관이다.

소재관은 가상현실의 3D 영화관으로, 여기에서는

 특수입체안경을 쓰고 3차원 가상현실의 세계릍 탐험한다.

 

 

 

 

 

1회 수용인원은 5,000명에 이르는 과학아케이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게임을 통해 충족시켜주는 휴식공간이다.

여기에는 세계최초의 체감형 민물낚시게임기인 ‘환상의 낚시’, 체감형 댄스 게임기인

 ‘환상의 스텝’, 체감형 격투기인 ‘실제전투’ 등이 설치되어 있다.

 93m 높이의 한빛탑은 엑스포과학공원의 상징탑으로, 지혜로운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를 잇는 한줄기 빛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40m 높이의 제1전망대는 우주정거장을 연상하게 하는 고리형 서클 모양을 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엑스포과학공원과 주변 지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한편 2000년 5월 5일에는 공원이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마라톤 코스로 공인되었다.

 

 

 

 

 

 

 

 

 

 

 

 

 

 

 

 

 

 

 

 

 

 

 

 

 

 

 

 

 

 

 

 

 

 

 

 

 

 

 

 

 

 

 

 

 

 

 

 

 

 

 

 

 

 

 

 

 

 

 

 

 

 

 

 

 

 

 

 

 

 

 

 

 

 

 

 

 

 

 

 

 

 

 

 

 

 

 

 

 

 

 

 

 

 

 

 

 

 

 

 

 

 

 

 

 

 

 

 

 

 

 

 

 

 

 

 

 

 

 

 

 

 

 엑스포과학공원 관광정보

주소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3-1

홈페이지~http://www.expopark.co.kr/

문의전화~042-866-5114

첮아가는 길

대전통영도로 - 남부순환도로 - 경부고속도로 - 회덕IC - 호남고속도로 - 북대전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