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붕어섬에는 붕어보다 특별한 것이 있다.

 

[화천여행] 화천 붕어섬에는 붕어보다 특별한 것이 있다.

 

 

붕어섬은 북한강 상류인 화천강 한가운데에 있다.

춘천시 신북읍(新北邑)의 춘천댐 담수로 인해 만들어진 작은 섬이다.

 환경보존 및 자연친화적 요소를 가미하여 사계절 녹색체험휴양지로 조성하였다.

낚시터 및 군민의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최근 화천군에서는 섬의 토양에

적합한 나무를 심어 재배하고 자전거도로를 만드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섬 전체가 울창한 숲으로 뒤덮여 있어 드라마나 영화 등의 촬영지로도 자주 이용된다.

잔디축구장·족구장·테니스장·배구장·다목적구장·풋살장 등 운동시설과 수변산책로, 발지압장,

실개울(분수대), 상설무대공연장, 화장실, 급수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섬주변에는 여러 종류의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큰입우럭이 유명하다.

 

 

 

매년 1월 중순에 산천어축제, 6월에 비목문화제,

7~8월 여름축제인 쪽배축제, 화천 사내면 열리는 토마토축제

10월에 용화축전 등의 지역문화제가 열린다.

화천읍사무소에서 1㎞ 거리에 있으며, 도로로 이어져 있다.

붕어섬유원지는 매년 6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개장한다.

 주변에 칠성루, 화천향교, 미륵바위, 화천강 등 연계하여 관광할 곳이 많다

 

 

 

 

 

화천의 축제 (산천어 축제)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는 대한민국 강원도 화천군에서

 매년 1월 산천어와 눈과 얼음을 주제로 열리는 겨울 축제다.

주요프로그램은 산천어 얼음낚시, 산천어 루어낚시, 산천어 맨손낚시이며

이외에 얼음 썰매, 눈썰매, 눈조각, 봅슬레이, 빙상장 등이 마련되어있다.

 2003년도에 시작하여 매년 1월에 20여일간 화천읍 화천천에서 열린다.

주최는 화천군, 주관은 화천군나라축제조직위원회이다.

기간은 통상 한달정도 열리며, 이는 차가운 계곡바람과 깨끗한 물 때문에

 전국에서 가장 빨리 얼음이 어는 지형적 특성으로 가능하다.

메인 슬로건은 “얼지 않은 인정, 녹지않은 추억”이다.

 

 

 

 

 

 

 

화천의 축제 (비목문화제) [碑木文化祭, Bimok Cultural Festival]

 

6·25전쟁 전사자들의 명복과 은덕을 기리고

 남북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강원도 화천군에서 매년 현충일에 개최하는 추모 행사.

강원도 화천은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많았던 곳으로,

 전사한 호국영령의 명복과 은덕을 기리기 위해 1996년부터 시작해 매년 6월에 개최하는 추모 행사다.
가곡 《비목》의 발상지인 백암산으로 가는 길목, 평화의 댐 부근에

 1995년 비목공원을 조성해 비목과 그 노래말을 새긴 비석을 세우고,

 노래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는 비목의 작사자인 서울시립대 한명희 교수를 주축으로

비목마을 사람들과 화천군이 공동 주최한다. 비목의 작곡자인 장일남을 비롯해

 많은 유명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등 갈수록 전국적인 행사로 발전하고 있다.
주행사장은 화천읍 붕어섬 특설무대 및 평화의 댐 비목공원이고,

부대행사장은 화천읍 시가지와 군부대 등지이다.

추모의식, 추모공연(헌시낭송, 북의대합주, 행위미술 등),

 남북하나되기 촛불대행진, 비목깎기경연 등 의식적인 행사가 추진된다. 

 

 

 

 

 

화천의 축제 (쪽배축제)

 

쪽배축제는 산천어와 수달이 사는 청정 강원도 화천의 깨끗한 자연에서 펼쳐지는

낭만과 추억 그리고 일탈의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유쾌 상쾌한 여름 축제입니다

총 20여가지 프로그램 상설운영,: 붕어섬 수생연못, 붕어섬 수상자전거,

붕어섬 야외수영장, 붕어섬 어린이 물놀이장, 붕어섬 어린이 교통안전체험,

붕어섬 은하수 공원, 붕어섬 자전거체험, 붕어섬 한강수계 댐 학습장, 붕어섬 황포돛배 포토존,

 화천강 강변물놀이장, 화천강 수상수(水)포츠존, 화천강 용선, 화천강 카약,하늘가르기 등

 예약텐트촌, 화천천 자율캠핑촌과 마당극 낭천별곡, 쪽배콘테스트, 별빛 콘서트,

 화천 시티투어, 여름마을 계곡소풍(5개 읍면) 등이 붕어섬 일원에서 열린다

 

 

 

 

 

 

화천의 축제 (토마토축제)

 

2003년부터 매년 8월 초에 화천군 사내면 일대에서 토마토 축제가 열린다.

스페인의 그 유명한 부뇰 토마토 축제에 비견할 만한 축제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축제로

토마토 축제를 통해 화천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화악산 토마토의 청정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인지시킴으로써 화천군 토마토의 브랜드 가치 증대시키는 목적으로
 강렬한 인상의 축제와 프로그램 운영으로 ‘토마토 = 화천 화악산 토마토'라는 등식이

성립되도록 하며 화천 화악산 토마토와 축제의 인지도 상승으로 숙박 및 요식업 등의

관광업종과 토마토 재배 농가의 직접적인 수익을 증대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재미있고 이색적인 축제 프로그램의 도입을 통해 지속적인 도농교류와 소비를 촉진한다.

 

 

 

 

 

 

 

 

 

 

화천 붕어섬에서는

하늘가르기(짚라인), 월엽편주(수상자전거),

카누, 자전거 등의 프로그램을 10월말까지 운영했다.

쪽배축제때 인기가 많았으며 사용요금의 절반정도를

화천에서 사용할수 있는 상품권으로 되 돌려줍니다.

 

 

 

 

 

 

 

 

 

 

 

 

 

 

 

 

 

 

 

 

 

 

 

 

화천강변에 조성된 우리나라 3대 명품길로 선정돤 산소길

 

우리나라 3대 명품길로 선정돤 화천강변의 화천 산소길은

자전거 마니아들과 명품길 걷기체험을하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마련된

레져 전용도로로 북한항을 따라 이어지는 산소길의 길이는 100리로

이 길을 완주하고 100세까지 건강하게 장수를 누리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그러나 100리길을 한번에 다걸을 필요는 없습니다. 능력에 맞게 걷고싶은 만큼만

아름다운 북한강변의 청정산소를 마시며 걷는다면 활력충전을 보장합니다.

 

 

 

 

 

찾아가는 길

서울→구리→청평→가평→춘천→화천읍→붕어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