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강변의 정취가 가득한 세미원

2012. 1. 8. 06:3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기도 여행지

 

겨울 강변의 정취가 가득한 세미원

 

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632 에 위치한 세미원은

겨울에도 수련을 볼수있는 세계수련관과 석창포위주의 온실인 석창원

그리고 한강변에 조성된 연꽃밭과 각종 조형물이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양수역이 개통되어 세미원과 두물머리의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겨울이라도 온실에 들어가면 꽃을 볼 수도 있지만

주변 풍광도 멋진곳이라 우선 주변 산책을 먼저 합니다.

연못은 꽁꽁 얼었고 마른 연잎과 줄기만 가득합니다.

이곳은 연꽃이 만개하는7~8월이 방문의 최적기입니다.

물과 꽃의 정원으로 불리는 세미원은 입장료를 3,000원을 받습니다.

관람후에 3,000원 가치의 양평지역 농가공물로 교환해 줍니다.

주변의 관광지는 두물머리(양수리) 산책로와

다산 정약용 유적지와 문호리엔 카페촌이 형성되어

테이트족이 많이 찾고 금남리 국도변에는

서울종합촬영소와 복합문화공간인 두물 워크샵이 있다.

 

 

 

 

 

 

 

 

 

 

 

 

 

 

 

 

 

 

 

 

 

 

 

 

 

 

 

 

강건너 두물머리 느티나무가 보입니다.

 

 

 

 

 

 

 

 

 

 

 

 

 

 

 

 

 

 

 

 

 

 

 

 

 

온실

 

 

 

 

 

 

 

 

 

 

 

 

 

 

 

 

 

 

 

 

 

 

 

 

 

 

 

 

 

 

 

 

 

 

 

 

 

 

 

 

 

 

썰매도 준비하고 난로불도 피워 놓았지만 썰렁합니다.

 

 

 

 

 

 

 

 

 

 

 

 

서울 근교에 당일치기로 갈만한 곳 1순위인 세미원의

개방 시간은 12월 1일 ~ 2월 28일 : 10:00 ~ 16:00

3월 1일 ~ 11월 30일 : 09:00 ~ 18:00 (주변 무료주차가능)
홈페이지~http://www.semiw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