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름다운 길] 테이트코스 1번지 삼청동길

[서울의 아름다운 길] 테이트코스 1번지 삼청동길

 

경북궁 돌담길을 지나 시작되는 삼청동길은

서울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거리로 통합니다.
공방, 디자이너숍, 이색 박물관, 갤러리등이 생겨났으며

 예술적 향취가 나는 거리입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중학동 38-1번지(동십자각)에서

 성북구 성북동 330번지(삼청터널)에 이르는

 길이 2.9㎞, 너비 12∼35m, 차도7~8m 보도2~4m의

삼청동길은 삼청동에서 도로명이 유래한다.

 과거와 현대가 어우러진 보행친화적 거리로

한전지중화공사사업으로 전선줄과 전신주가 없으며

삼청동은 전통한옥의 기와색과 붉은 벽돌,

이국적인 색감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많은 젊은이들이 아기자기한 가게들과

골목길 사이로 보이는 옛길을 걸으며 사랑이 깊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