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남한산 국청사

2012. 2. 3. 06:30전국 절집이야기/사찰(寺刹) 이야기

 

남한산 국청사

 

남한산 국청사는 이조인조3년 각성대사에 의하여 창건되었다. 각성대사는 인조대왕으로 부터 8도총섭총절제중군주장으로 임명 받은후 전국팔도에서 승군을 모아 남한산에 성을 축성하시고 9개사찰을 창건 하였다. 병자호란으로 인한 수모를 또다시 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승군을 훈련하고 군사물품, 화약,군량미를 비축하였으니 그 중 하나인 국청사이다.
선사의유시로 국난에 대비하기위하여 노력 하였든바. 일제침략시 일본군에 의하여 방화소진 되었던 것을 서기1968년 중건 되었으나 서기1986년 불자 최계순이 부지1,003평을 기증하여, 이모든것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국태민안 광도중생을 기원하기위하여 현주지 선걸스님이 삼성각 요사채를 신축하였고 서기1998년 대웅전을 중건중수 하였다.
국청사의 삼존불은 신라 헌안왕 3년 강원도 철원 보개산 심원사에 조성 봉안 하였던 천불중 서기 1393년 심원사 화재와 임진왜란 때 소실 도난 되었던바 그중 삼존불중 한분만을 국청사에 모셨다.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 국청사

 

 

 

 

 

 

 

 

 

 

 

 

 

 

 

 

 

대웅전 내부

 

 

 

 

 

 

 

삼성각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