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맛과 향을 담아내는 옥천한정식
2012. 3. 21. 05:30ㆍ전국 여행길 맛집 멋집/전라도 맛집
진도의 맛과 향을 담아내는 옥천한정식
보배로운 섬으로 불리는 진도, 바다로 둘러쌓인
우리나라에서 제주도,거제도 다음으로 큰섬이다.
육지것,바다것이 모든것이 풍족한 보배같은 섬 진도.
고집스럽게 진도의 농수산물로 한상차림을 차려내는
진도에선 유명한 옥천한정식이다. 그래서 예약은 필수다.
예약을 받으면 3시간 전부터 음식을 준비해 깔끔한 한상을 차려낸다.
상차림은 회로는 농어,감성돔,우럭,전복
그리고 숭어,간재미,키조개등 바다것이 가득하다.
남도의 향토음식인 홍어삼합과 발효음식인 젓갈은
자해젓,전복창젓,굴젓,해삼창젓,아가미젓등이 오묘한 맛을 자랑한다.
진도가 자랑하는 술이 홍주입니다.
지초로 내리는 홍주는 그색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요즘은 도수를 낮춰 누구나 부담없이 즐겨 마실수 있다.
더구나 고운 색으로 여러가지 칵테일하여 마시기도 한다.
표고향 가득한 빈대떡과 진도바다에서 생산된
가시리라는 해초를 넣어 끓여낸 된장국이 별미입니다.
옥천한정식 (전라남도 진도맛집)
전남 진도읍 성내리 43-5
061-543-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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