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 탄신 100주년 기념 일대기 전시회 “자기를 바로 봅시다”

2012. 3. 24. 06:00우리 문화예술 공연전시 /공연,전시회

 

 

ㆍ전 시 명 :퇴옹당 성철대종사 탄신100주년기념특별전 “자기를 바로 봅시다”

  • ㆍ전시기간 : 2012.03.09 ~ 2012.06.03
  • ㆍ전시개요 :< 전시 개요 >

    ㅁ 명   칭 : 성철스님 탄신 100주년 기념 일대기 전시회 “자기를 바로 봅시다”
    ㅁ 기   간 : 2012년 3월 9일(금) ~ 6월 3일(일) (약 80일 예정)
    ㅁ 개막식 : 2012년 3월 8일(목) 
    ㅁ 장   소 :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
    ㅁ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ㅁ 주   관 :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 (재)대한불교조계종 백련불교문화재단
    ㅁ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 전시 목적 >

    우리 시대의 부처라 불리는 성철큰스님은
    젊은 시절, 봉암사결사를 통해 도반들과 불교의 개혁의 초석을 다졌으며
    훗날, 오래 뜻을 같이해온 여러 큰스님들과 마침내 해인총림을 일궈냄으로써 
    대한불교조계종의 현재 모습을 이끌어낸 주역입니다. 

    또한 성철스님은 가야산의 호랑이라는 별명처럼 스스로에겐 엄격한 수행자였고,
    불교교학은 물론, 철학과 과학에도 두루 능통해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을 현대의 언어로 강의하셨던 눈밝은 선지식이었으며,
    선방 수좌들에겐 안거철마다 용맹정진을 당부하며 
    당신과 당당히 법거량을 나눌 인재를 고대하던 열정적인 스승이었습니다.

    나아가 불자들에겐 당신의 말보다는 삼천배수행 등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몸소 체득하는 법을 가르친 큰스님이셨고, 
    일반인들에겐 아름다운 한글 법어로 
    인간은 누구나 부처님처럼 귀한 존재임을 일러준 시대의 어른이었으며,
    아이들에겐 장난을 좋아하셨던 자상한 할아버지같은 분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전시회는 스님의 이러한 다양한 모습과 스님의 깊은 사상을
    스님께서 남기신 유품과 영상에 담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여
    관람객들이 ‘자기를 바로 보고’ ‘남을 위해 기도하며’ ‘스스로가 부처’임을 깨달아, 
    영원한 대자유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귀중한 이정표가 되길 발원합니다.

    또한 대한불교조계종 창종 50주년을 맞아
    성철스님을 비롯하한 역대 종정을 지낸 이 시대 큰스님들을 중심으로 
    종단의 50년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고자 합니다.
    글출처~http://museum.buddhis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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