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이 열릴때까지 신명나게 놀아보세

2012. 3. 19. 18:00우리 문화예술 공연전시 /공연,전시회

 

 

바닷길이 열릴때까지 신명나게 놀아보세

 

 

진도 신비의 바닷길 현대판 모세의기적이라 불리는 이곳에

매년 이 현상을 보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100여만명이 몰려와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의 기적을 구경한다.

 전세계적으로 일시적인 현상을 보기 위해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도군에서는 이날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아

진도 고유의 민속예술인 강강술래, 씻김굿, 들노래, 다시래기 등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와 만가, 북놀이 등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해 해마다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