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은 풍경에 깜짝 놀란 곳 [울진여행]

 

 

그림같은 풍경에 깜짝 놀란 곳 [울진여행]

 

 

경북 울진군 죽변면에 위치한 죽변곶입니다

SBS드라마 "폭풍속으로"의 촬영지로 잘알려진 이곳은

인기 프로인 KBS 1박2일을 촬영하기도 하였습니다.

푸르른 동해다를 배경으로 가파른 절벽위에 세워진 햐얀지붕의

2층 건물과 붉은색 지붕의 하얀건물 교회가 있는 세트장은

해변의 절경과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연출합니다.

또한 이 언덕 위에는 100년된 죽변등대가 있어

등대옆 건물에 있는 전망대에서 해변과 어우러진

세트장의 그림같은 풍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폭풍속으로의 주인공 현준과 현태의 집(아래쪽)입니다.
그 뒤로 펼쳐지는 동해바다의 푸르름이 절경을 이룹니다.

주인공 집 위쪽으로 작고 아담한 교회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하트모양의 바다를 바라보는 연인은

그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는 속설이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