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 낙동강 수변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른 강정 고령보

2012. 5. 12. 18:0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상도 여행지

 

 

 

낙동강 수변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른 강정 고령보

 

 

 

대구광역시.달성군,고령군,성주군의 낙동강이

강정 고령보의 풍요로운 호수와 함께 역사공원 자전거길,

생태공원,습지공원과 어우러진 낙동강 수변관광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10월 4대강 보 개방 이후 지난 3월까지

 총 201만명이 4대강을 방문했으며 그중에서도 강정 고령보가

방문객이 제일 많은 최고의 보로 선정된 이포보(21만명)보다

방문자 수가 훨씬 많았다.'명품 보(洑)'로 평가받는 달성군

고령강정보의 자랑은 뛰어난 강 주변 경관과 지역 특색을 살려

 디자인한 문화`놀이시설이다.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걷거나

자전거로 통행하며 강 풍경을 감상하도록 설계했고, 가야금과

가야토기 형태의 전망대와 강수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