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여행] 푸른 숲 맑은 정취속에 청정 금산군의 생태명소 금산 산림문화타운

2012. 6. 13. 06:0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충청도 여행지

 

 

 

 

[금산여행] 푸른 숲 맑은 정취속에 청정 금산군의 생태명소 금산 산림문화타운

 

 

 

 

금산군은 전체 면적의 71%가 임야로 구성된 산림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특히 금산산림 문화타운이 위치한 남이면건천리 지역은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잘 보존되어 있고, 다양한 식물종과 남방계 식물 및 북방계 식물이 자라고 있는

식물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이곳은 사계절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금산생태숲,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및

목재문화체험장, 치유의숲(2014년 완공예정)이 위치한 “산림생태종합휴양단지”로서,

푸른 숲 맑은 정취속에 청정 금산군의 생태명소로 자리잡은금산산림문화타운은

말그대로 숲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기존의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 금산생태숲, 금산건강숲 뿐 아니라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및 목재문화체험장, 치유의숲”을 조성하고 있어

 산림휴양+생태(체험)교육+산림치유를 주제로 한 미래형선진산림의 비젼을 실현하는 공간이다.

 

 

 

 

 

 

 

 

 

느티골의 아름다운 계곡이 일품인 선야봉(759m)은 천해의 경관을 자랑합니다.
느티골에서 선야봉으로 뻗은 등산로에는 50폭포가 시원스럽게 등줄기 땀을 식혀주고

 암릉과 기암괴봉을 거치며 정상으로 향하는 등산길은 선야봉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이곳 느티골에 위치한 남이자연휴양림은 1996년에 개장한 이래 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가족단위 휴양객들에게 산림이 주는 풍성한휴양처의 역할을 하고 있다.

 

 

 

 

 

 

 

 

 

청정계곡을 따라 편안히 산책할 수 있는 숲속산책로와 온 가족이 모여 피크닉 할 수 있는

 데크평상,오리엔티어링 등 산림스포츠 체험공간으로 활용가능한
순환산책로와 등산로가 있어 편안하고 쾌적한 천연 휴양공간이다.

 

 

 

 

 

 

숲이 갖는 정신적·심리적 및 육체적 건강유지와 치유효과를 활용하여

 질병완치의 개념이 아닌 질병에 대한 면역력 향상을 목적으로 건천리 지역의 청정계곡과
천연림에 산림치유의 효과가 뛰어난 편백나무 숲을 조성하였습니다. 이곳에
앞으로 산림치유센타 및 치유숲길 등을 추가하여 특별한 “치유의숲”을 조성·운영할 계획에 있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조성된 금산생태숲은 입구광장,

생태숲학습관, 숲체험학습장, 약이되는숲, 생태연못, 팔도숲, 관목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태숲」이란 산림생태계가 안정되고 산림생물다양성이 높아

 산림생물의 현지내 보전과 산림환경의 연구 및 교육ㆍ탐방ㆍ체험 등이 가능한 숲

 또는 앞으로 그러한 기능을 발휘하게 될 숲을 말합니다. 금산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원시림에가까운 건천리 지역의 숲에

청소년과 가족 단위의 방문객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숲체험 학습과 함께

생명력이 살아 숨쉬는 생태체험 공간인 금산생태숲을 조성하였습니다.

 특히 생태숲학습관에는 첨단입체영상관인 숲속극장이 있고, 꽃이피는숲과 침엽수원,향기나는숲,

만져보는숲 등 10여 가지의 특색있는 주제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숲체험학습장이 볼만 합니다.

또한 인삼ㆍ약초의 고장인 금산군의 다양한 약용식물로 구성되어 있는 약이되는숲과

 각 시군도별 대표나무를 식재해놓은 팔도숲도 금산생태숲의 자랑이다.

 

 

 

 

 

 

 

 

 

 

 

 

 

금산산림문화타운은 백령성과 육백고지전적지, 백암산(650m), 선야봉(758m) 등

명소와 명산이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문화유산답사와 명산탐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중부권 최대의 테마휴양림이다. 백암산과 선야봉은 금남정맥 종주산행을 하는

 산악인의 경유지로도 유명한데, 금산산림문화타운을 기점으로 원점회귀형 종주산행을 하면

4~5시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등산 초심자에게는 쉽지 않은 등산코스이다. 그러면 산림문화타운에서

가족과 연인이 부담 없이 등산을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코스는 없을까? 당연히 마련되어 있다.

느티골계곡에서 시작하여 느티골계곡으로 내려오는 총연장 2km의 착한 코스.

 이 코스는 산림문화타운을 벗어나지 않고 삼림욕을 즐기며 가볍게 등산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산림문화타운의 느티골산림욕장은 2.0km의 등산로가 있다. 소요시간은 1시간가량으로

 가볍게 산에 오르고 즐겁게 산행을 마칠 수 있다. 제1주차장에서 등산을 시작하여

숲속의 집으로 내려오는 이 코스는 종주형. 코스는 ‘제1주차장 0.7km->

 502봉 0.63km-> 541봉 0.72km->숲속의집’이다.

 

 

 

 

 

 

 

 

 

 

 

 

 

 

 

 

 

 

 

 

 

 

 

 

 

해발고도 650m의 백암산. 그리고 해발고도 758m의 선야봉.

 연봉을 이루는 이 두 산의 줄기가 서로 마주보며 북쪽으로

 'V'자 형을 그리며 뻗어나간 그 사이는 깊은 골짜기를 이룬다. 이 골짜기의 이름은 '느티골.'골짜기 주변에

 느티나무가 많아서 지어진 이름이다. 사철 마르지 않고 풍부한 수량의 이 골짜기 물은 백암산, 선야봉,

깊은 샘에서 발원하여 전혀 오염되지 않은 1급수를 자랑한다. 금산군은 이곳에 1996년 '남이자연휴양림'을 조성·

개장하면서 전국의 많은 휴양객들이 찾고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자리 잡았다. 3개소의 물놀이터를 중심으로

3개소의 캠핑장이 조성된 이곳은 오토캠핑 시설도 갖춰놓고 있어 물놀이와 함께

오토캠핑을 즐기려는 휴양객들로 휴가철에는 성시를 이룬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옥수가 흘러넘치고 주변의 우거진 숲이

그늘을 드리우는 이곳은 머무는 자체만으로도 무더운 여름이 행복해진다.

 

 

 

 

 

 

내비게이션 명칭검색 ~남이자연휴양림

가는 길 안내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나들목을 통과하여 금산군 복수면소재지를 지나

진산면 방축삼거리에서 좌회전 후 부암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석막리방면 이정표가 보인다.

이정표따라 16km 진행하면 목적지에 닿는다.

금산군은 매년 여름 찾아드는 피서객들을 위해서 계곡을 정비하고

 야영장 조성과 함께 평상도 마련하여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샤워장, 화장실 등 현대식 시설의 위생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계곡은 금산군에서 운영하는 남이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요금 소형기준 3,000원, 입장료 일반인 개인 기준 1인 1,500원,

야영데크 주간용 5,000원, 숙박데크 10,000원이다.
문의처: 041-750-3435,

휴양림상세 안내 및 숲속의집 예약 http://forestown.geums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