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축제] 2012 남산골 단오축제

2012. 6. 28. 06:00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여행지

 

 

 

 

[서울의축제] 2012 남산골 단오축제

 

 

 

지난 24일 전통명절 단오를 맞아 서울 중구 남한골한옥마을에서

 남사당 줄꾼 권원태 명인이 전통 줄타기를 선보이고 있다.

 음력 5월5일을 명절로 이르는 단오는 일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하여 우리나라 대표 명절로 지내왔다.

단오풍습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흥겨운 공연이 가득한

‘남산골 단오 축제는 단오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는

흥겨운 단오맞이 농악놀이 공연과 전통무용과 태권도 시범공연등

단오 풍습을 체험하는  민속 씨름과 그네뛰기, 창포물에 머리감기,

 창포비누 만들기, 단오부적 찍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널을 뛰며 여러 묘기를

선보이는 널뛰기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