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행] 비단강 보물찾기(The Secret of Silk River)

2012. 7. 18. 22:23우리 문화예술 공연전시 /공연,전시회

 

 

 

[부여여행] 비단강 보물찾기(The Secret of Silk River)

 

 

백제문화단지는 3,276천㎡(100만평) 규모로 2010년까지

총 17년간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조성된 곳이다.

공공시설인 사비성(왕궁, 능사, 생활문화마을 등), 백제역사문화관,

한국전통문화학교와 민자시설인 숙박시설(콘도,스파빌리지),

테마파크, 테마아울렛, 체육시설(대중골프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 능사에서 열리는 상설공연인 비단강 보물찾기(The Secret of Silk River)는 

 "2010년 세계대백제전"에서 올린 초연이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그 후로 공연을 개발하고 다듬어 "금동백제대향로"의

  본 고장인 부여에"백제문화단지"에서 상설공연을 하고있다.

 
 

 

 

 

공연이름: 비단강 보물찾기(The Secret of Silk River)

공연장르: 비언어 마샬아트(무술) 마당 춤극

공연시간: 40분~50분

 

- 중심내용

백제의 성왕은 사비천도 이후에 나라의 민심을 안정시키고 왕권을 강화하며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백제의 견제를 고민한다.

 

왕은 백성들의 소리를 듣고 하늘을 향해 백성들의 소망과 땅의 생명을 기리는 노래를 부르고 하늘에서는 백성과 나라의 원함에 보물을 내려준다.그 보물을 전달하기 위해 하늘의 선녀가 비단강으로 내려오는데 비단강에 내려 온 선녀는 너무 맑은 물을 보고 물가에서 잠시 쉬다가 그만 보물을 도둑맞으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 시대적 배경

한성이 함락되고 웅진(공주)천도 이후에 백제는 성왕(서기530년 이후)에 의해 수도의 기반을 준비하고 외세의 침략을 막아내며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사비(부여)천도를 준비한다.

 

사비로 수도를 옮긴 성왕은 백제의 사상적 지주가 될 신궁을 건립하고 그 중심에 백제의 모든 철학과 문화가 담긴 “금동대향로”를 제작한다.

 

 

 

 

 

 

  중심 소재적 배경

이 공연은 세계 최초로 "금동백제대향로"를 소재로 한 뮤지컬로 금동백제대향로는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슬픈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또한 세계 어떤 유물보다 아름답고 화려한 예술적 작품으로 기록되어 있다.

 

여러 전문가들이 모여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고 one Source Multi Use"가 가능하며 우리의 정서와 스토리를 담고있는 무언가를 찾던 중 우연히 "금동백제대향로"를 만났다.

 

수많은 인물과 스토리가 내재되어 있으면서 무한 창작이 가능한 유일한 작품 이었다.

 

대향로를 공부 하면서 분명 이 소재는 개발되어야 한다고 믿었고 이듬해 "2010년 세계대백제전"에서 올린 초연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그 후로 공연을 개발하고 다듬어 "금동백제대향로"의 본 고장인 부여에"백제문화단지"에서 공연을 상설로 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공연의 중심 스토리

이 공연은 세계인 누구나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비 언어극으로 만들어 졌다.

비단강은 금강의 옛 이름이자 지금도 불리고 있는 금강의 이름이다.

 

비단강의 부물은 하늘이 주는 보물이자 금동대향로 안에 봉황이 가지고 있는 여의주 즉, 생명의 근원을 뜻한다.

이 공연의 모든 인물들은 대향로 안에 있는 인물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공연이 시작되면 하늘의 세계가 나타나 보물을 지키고 빼앗으려 하는 스토리 전개가 이뤄지고 이어서 사비천도를 알리는 화려한 대북공연과 백성들의 소리를 나타내 주는 퍼포먼스기 이어진다.

 

성왕은 괴로워 하는 백성들을 위해 하늘에 기원가를 부르고 이어서 보물을 가진 선녀가 등장을 한다.

 

 

 

 

 

 

선녀가 비단강가에서 잠을 청하는데 이 때 배고픈 도둑이 나타나 보물을 훔쳐가고 이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 동물들이 선녀를 깨원 보물이 없어진 것을 알려주고 선녀는 하늘의 무사를 불러 보물을 찾아 나선다.

 

이때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하늘에서 반란을 일으킨 반란무사(파괴자)들이 등장하여 비단강의 보물을 지키고자 하는 수호자들과 그 것을 빼앗으려하는 악의 무리들과 벌어지는 아주 코믹하고 화려하며 박진감 넘치는 비 언어 무술 마당 춤극이다.

 

 

 

 

 

 

 

 

등장인물은

성왕, 선녀, 수호 무사들, 반란 무사들(파괴자), 동물들, 오악사, 도둑들 이 모두가 금동백제 대향로와 관련된 인물들이다.

이 공연으로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의 원조인 백제의 화려한 스토리들이 예술 작품으로 대중에게 최초로 소개가 되었으며 보는이들 모두가 탄성을 자아내는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다.

 

 

 

 

 

 

이 공연의 총 연출을 한 김용재 감독은(예스코리아 대표) "비단강 보물찾기"가 세계적인 공연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김용재 감독은

국내외 수 많은 공연과 작품의 연출과 스텝 그리고 배우로 참여를 했으며

태권도 공인 6단인 태권도 지도자 이자 태권도 문화콘텐츠 연출 전문가 이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문화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www.facebook.com/sinseo

문화창조 예스코.

 

 

 

 

 

 

 

 

 

 

 

 

 

 

 

 

 

 

 

 

 

 

 

 

 

 

 

 

 

 

 

 

 

 

 

 

 

 

 

 

 

 

 

 

 

 

 

 

 

 

 

 

 

 

 

 

 

 

 

 

 

 

 

 

 

 

 

 

 

 

 

 

 

백제문화단지 [百濟文化團地]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68-11

041-830-3400

http://www.bhm.or.kr:8080/htm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