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품은 장흥댐 풍경 [전남/장흥여행]

 

 

 

 

하늘을 품은 장흥댐 풍경 [전남/장흥여행]

 

 

장흥군이 내세우는 대표적인 이미지는 정남진,

그리고 물축제이다.그 물축제의 중심에 장흥댐이 있다.

장흥은 2010년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국제인증을

받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장흥에 매우 중요한 시설로

 장흥댐은 탐진강 하류의 홍수 피해를 막고 전라남도 9개 시·군에

생활용수를 공급하 기 위하여 전라남도 장흥군 부산면 지천리에

 건설된 댐으로 길이 403m, 높이 53m로 2006년 준공되었다.

 

 

 

 

 

 

 

 

 

 

 

 

 

 

 

장흥다목적댐 옆에는 2층 규모의 물문화관이 들어서 있다.

 물문화관은 역사문화자료실과 전망대를 갖춘 탐진 워터리움으로 나뉜다.

1층의 역사문화자료실은 장흥다목적댐이 생기면서

수몰된 지역과 지역민의 추억이 담긴 옛 풍경을 볼 수 잇는 곳이다.

 

 

 

 

 

 

 

 

 

 

 

 

 

 

 

 

 

1층은 역사문화자료실로 물에 잠겨 역사속으로 사라진

수몰지역(유치지역)의 모습과 유물을 전시하고있다.

 문화관광(강성서원, 보림사), 논농사, 수리시설, 특용작물 등의 전시공간과

수몰지구 실향민들의 고향을 추억하며 담긴노래, 구습자료 등 기록과 작품을 전시한다.

 

 

 

 

 

 

 

 

 

 

2층 탐진 워터리움은 지구상의 물의 순환 및 물의 소중함을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물 소개와 다목적댐을 소 세트화하여 장흥댐의 구조와 함께 홍수조절,

용수공급, 수력발전 등의 모형을 전시 재해를 조절하기 위한 물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수자원공사의 역할 소개와 장흥댐건설 전과 후의 자연 환경이 변화하는 모습,

환경친화적인 장흥댐의 특성을 보여주고탐진강의 생태계를 체험해 보는 체험 공간이다.

 

 

                              

 

 

 

 

 

 

 

 

 

 

 

 

 

 

 

장흥댐

전남 장흥군 유치면 송정리 172-8

061.862.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