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 [서울/종로구 조계사]

2012. 11. 10. 10:00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걷기 좋은길

 

 

 

 

시월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 [서울/종로구 조계사]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서 조계사와 함평군청은

지난 10월17일 ‘시월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를 주제로

 제2회 조계사 국화향기 나눔전을 11월 20일까지 열어 조계사를 찾는

 불자와 시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느낄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며

함평에서 열리는 2012 대한민국 국향대전도 함께 알리고 있다.

 

 

 

 

 

 

 

서울 종로구 조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직할교구의 본사(本寺)이자

총본사로 중앙총무원 ·중앙종회(中央宗會) 등이 있는 한국 불교의 중심지이다.

1395년(태조 4) 창건된 사찰로 1910년 승려 한용운(韓龍雲) ·이회광(李晦光) 등이

 각황사(覺皇寺)라 불렀던 유래가 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태고사(太古寺)로

불리다가 54년 불교정화 이후 조계사로 개칭하였다. 이 절은 대웅전(大雄殿)의

 규모가 웅장할 뿐 아니라문살의 조각이 특이한 것으로 유명하며,

경내에는 천연기념물 제9호인 서울 수송동의 백송(白松)이 있다.

 

 

 

 

 

 

 

 

 

 

 

 

 

 

 

 

 

 

 

 

 

 

 

 

 

 

 

 

 

 

 

 

 

 

 

 

 

 

 

 

 

 

 

 

 

 

깨달음과 가피의 나무
(보리수)
이조형물은 국향 나눔전에 오신 모든 분들에게 행복과

부처님의 가피를 가득 안겨드리고자 하는

오삼보화 보살님의 서원으로 조성됐습니다.

 

 

 

 

 

 

 

 

 

꽃끼리
이조형물은 부처님의 법향이 국화꽃의 향기를 타고,

이곳을 찾는 모든 가족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고자 하는

 혜림보살님 가족의 서원으로 태어났습니다.

 

 

 

 

 

 

 

 

 

 

 

 

 

 

 

 

 

 

 

 

 

 

 

 

 

 

 

 

 

 

 

 

 

 

 

 

 

 

 

 

 

 

 

 

 

 

 

 

 

 

 

 

 

목어
중생을 제도하고자 하는 의미로 새벽과 저녁예불 전에 울려 퍼지는

 불교사불중하나인 이 조형물은 김갑선 불자님의 서원으로 조성됐습니다.

 

 

 

 

 

 

 

 

 

 

 

 

 

 

 

 

 

 

 

 

 

 

 

 

 

조계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견지동 45

02-732-2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