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0여년간의 일반 출입이 차단, 훼손되지 않은 월미공원 산책로

2013. 3. 22. 06:0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기도 여행지

 

 

 

 

 

지난 50여년간의 일반 출입이 차단으로 훼손되지 않은 월미공원 산책로

 

 

 

 

월미공원 산책로는 지난 50여년간의 일반 출입 차단으로

 훼손되지 않은 나무들이 터널을 이루고 있으며 걷다보면

향긋한 나무향기와 새소리가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

2.3km 인천지역 유일 2009년 수도권대기환경청의

수도권 걷기 좋은 산책코스 베스트20에 선정되었다.

 

월미도는 조선시대엔 한양을 지키던 군사기지였고

개항기에는 조선에 들어오기 위해 머무는 첫 기착지였다

한국전쟁 시에는 인천 상륙 작전의 첫 상륙 지점이었으며

 한국전쟁 50년 동안 군부대가 주둔하다 2001년도에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되었다.총면적 590,000제곱미터의

월미공원은 울창한 숲으로 보존되고 있는 월미산과

그 정상에서 시가지와 인천앞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고 외국인이 많이 찾는 한국전통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우리민족의 이민사를 전시하고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이 조성되어 월미공원은 인천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으며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교육 체험의 장으로 제공되고있다.

 

 

 

 

 

 

 

 

 

 

 

 

 

 

 

 

 

 

 

 

 

 

 

 

 

 

 

 

 

 

 

 

 

 

 

월미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