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코스로 좋은 월미관광특구, 월미도 문화의거리

 

 

 

 

데이트 코스로 좋은 월미관광특구, 월미도 문화의거리

 

 

 

월미도 문화거리는 1989년 조성된 이래 

많은 발전을 거듭 해 왔다. 2001년 월미관광특구로

지정되었으며 또  영종도,실미도 용유도,팔미도,작약도등

유람선이 인근 섬을 수시로 다닌다.. 그리고 해안을 따라

친수공간인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월미도(月尾島)는

현재는 섬과 육지 사이가 메워졌다.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대한제국 때에는 일본 해군

기지와 러시아 석탄창고 등이 잇따라 이곳에 들어서면서

열강들이 치열한 세력다툼을 벌였다. 1886년 병인양요 때

 인천 앞바다에 정박했던 프랑스 함대의 대장 이름을 따서

외국 지도에 로즈 섬으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현재 이곳은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천의 관광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