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선생이 흉탄에 의해 시해된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인 사적 제464호 경교장

2013. 3. 16. 06:00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김구 선생이 흉탄에 의해 시해된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인 사적 제464호 경교장

 

 

 

 

 

김구 선생이 흉탄에 의해 시해된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입니다.

 또한 외세에 의해 결정된 신탁통치에 반대하고 자주적인 통일국가를

 이루고자 하는 꿈이 영글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 김구 선생이 암살된 뒤

여러 차례 용도가 변경되면서 원형을 잃어갔는데요, 암살 직후 타이완대사관과

베트남대사관전으로 쓰이다가 1968년 고려병원(강북삼성병원의 전신)에 인수되어

병원 본관의 업무시설로 쓰이기도 한 경교장은 사적 제464호이며 서울시는 최근 경교장의

 원형 복원을 마치고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1층에는 영상실과 임시정부의 회의실과

 지하에는 김구주석의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고  2층은 집무실로 복원 하였다

 

 

 

 

 

 

 

 

 

 

 

 

 

 

 

김구 주석이 돌아가신 곳

 이곳에서 김구 주석이 1949년 6월 26일 대한민국 육군 소위이자

미RNS 방첩대 요원(CIC) 안두희의 흉탄에 맞아 서거 하였다

김구 주석의 책상옆 창문에는 흉탄의 흔적이 남아있다

 

 

 

 

 

 

 

 

 

 

 

 

 

 

 

 

 

 

 

 

 

 

 

 

 

 

 

 

 

 

 

 

 

 

속옷 밀서

 

  

 

 

 

 

 

 

 

 

  

 

 

 

 

 

 

 

 

안두희의 흉탄에 맞아 피에 얼룩진 김구 주석의 의복

 

 

 

 

 

 

 

 

 

 

 

 

 

 

김구선생의 유품

 

 

 

백범일지 초판본

 

 

 

 

 

 

 

 

 

 

경교장 복원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