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섣달 꽃본 듯이 날좀보소 [밀양아리랑 토요 상설공연]

 

 

 

 

 

 

 

 

동지섣달 꽃본 듯이 날좀보소 [밀양아리랑 토요 상설공연]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국민적인 관심이 높은 가운데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의 하나인 밀양아리랑,

본조아리랑, 진도아리랑과 더불어 한국의 아리랑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소리 중 하나이다

영남루 잔듸밭 밀양강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풍광속에 매주 토요일 멋진 공연이 펼쳐진다

밀양아리랑 토요 상설공연 6. 29 ~ 8. 31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것이다

밀양시가 관광객을 위하여 주최하고 밀양민속예술보존협회와 김금희 무용단이 주관해

밀양민속예술보존협회의 전통악기와 지게목발 장단의 밀양아리랑, 백중놀이 공연,

김금희 무용단의 밀양 그 곳의 울림! 밀양아리랑 가야금 편곡연주 ,25현 가야금 연주와

 장구가 어우러져 환상의 소리가 영남루에 울려 퍼진다. 또한  독립군들 사이에서는

"독립군 아리랑", 혹은 "광복군 아리랑"으로 가사를 개사하여 널리 애창되었던

광복군 아리랑과 광복군아리랑 군무가 펼쳐지며 동국대학교 교수 이자 판소리꾼

이선미님의 창작 신 밀양아리랑과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예능보유자

하용부선생의 밀양 아리랑 소개와 진행으로 신명나는 공연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