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의 즉위 전 스승인 운곡 원천석 과 태종의 설화가 남아있는 강원도문화재자료 제16호 횡성 태종대

2013. 9. 24. 05:30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태종의 즉위 전 스승인 운곡 원천석 과 태종의 설화가

 남아있는 강원도문화재자료 제16호 태종대

 

 

 

 

횡성 태종대는 1984년 강원도문화재자료 제16호로 지정되었다

. 태종대는 태종의 즉위 전 스승인 운곡 원천석 과 태종의 설화가

남아있는 유적지로 주필대라고 불렸으나 태종이 머물렀다 하여

태종대라 부르고 비석과 비각을 세웠다. 현재의 태종대는 1984년에

해체·복원 하였다  원천석은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고 아들끼리

왕권 다툼중에 관직을 거부하고 횡성군 안흥면 강림리에 은거하였다.
이방원이 왕위에 오른 후 옛 스승인 원천석에게 정사를 의논하려

 이곳을 찾았으나 원천석은 이방원과의 만남을 꺼려 피신하였다

. 이방원이 원천석이 간 곳을 물어 바위에서 오랫동안 기다렸으나

스승이 나타나지 않자 그냥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주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