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254호인 구벨기에 영사관건물 [서울 문화재]

 

 

 

 

 

사적 제254호인 구벨기에 영사관건물 [서울 문화재]

 

 

 

 

 사당역 6번 출구에서 봉천동 방향으로 1분정도 가다보면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본관이 있지요 이건물은 사적 제254호로

지정되어 있는 구벨기에 영사관건물로 원래의 위치는 중구 회현동

현재 우리은행 본점 사옥 자리에 있던것을 1970년 도심개발로

이곳으로 옮겨졌습니다 1901년 한국과 벨기에 양국의 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된 후 1905년에 완공해 사용하다 팔고 1919년에 충무로 1가로 이전한다

이후 요코하마 생명보험회사 사옥으로 쓰이다가 광복후에는 해군헌병대에서

사용하였고 현재의 자리로 옮겨진 뒤에는 상업은행 사료관으로 사용되는등

사연도 많은 건물로 2004년 부터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본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건축총면적은 1,569.58㎡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이며 지하는 미술교육장,

1층과 2층은 전시실·사무실 공간으로 사용하며 건물 외부는 협소하지만

 야외조각공원을 조성하였다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은 기획전시 위주로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고, 휴관일은 월요일입니다

 

 

 

행복지수 올려주실 거지요

 

 

 

 

 

 

 

 

 

 

 

 

 

 

 

 

 

 

 

 

 

 

 

 

 

 

 

 

 

 

 

 

 

 

 

 

 

 

 

 

 

 

 

 

 

 

 

 

 

 현재 미술관의 전시는 도예가 이윤신의

흉내 낼 수 없는 일상의 아름다움이

9월10일부터 11월24일까지 전시된다

관람료는 없고 사진촬영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