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6. 14:00ㆍ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단일 사찰로는 가장 많은 보물을 품고있는 남원 실상사
사적 제309호
실상사는 신라 흥덕왕 3년에 증각대사 홍척이 창건하였으며,
제자 수철대사와 편운대사도 이 절에서 배출되었다.
조선시대 정유재란 때 화재를 입어 200여 년 동안 폐허로
남아 있었고, 승려들은 백장암에서 머물며 그 명맥을 이어왔다.
숙종 때 다시 지었고 고종 때 화재를 입어 작게 지은 것이
현재의 모습으로 현존하는 건물로는 보광전·약사전
·명부전 등이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백장암 3층석탑(국보 제10호)
·실상사 수철화상능가보월탑(보물 제33호)과 탑비(보물 제34호)·
실상사 석등(보물 제35호)·부도(보물 제36호)·실상사 3층석탑(보물 제37호)
·증각대사응료탑(보물 제38호)과 그 탑비(보물 제39호)·백장암 석등(보물 제40호)·
실상사 철제여래좌상(보물 제41호)·백장암 청동은입사향로(보물 제420호)·
약수암 목조탱화(보물 제421호) 등이 있다. 중요문화재를 많이 간직하고 있으며,
절 입구에는 상원주장군(중요민속자료 제15호)을 비롯한 석장승들이 있다.
실상사 3층석탑(보물 제37호)
이종의 하단부에는 일본의 지도가 양각되어 있어
종을 칠때미다 일본을 제어하려는 의지를 담고있다.
실상사 철제여래좌상(보물 제41호)·
실상사 석등(보물 제35호)·
실상사 수철화상능가보월탑비(보물 제34호)·
실상사 수철화상능가보월탑(보물 제33호)
극락전
증각대사응료탑(보물 제38호)과 그 탑비(보물 제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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