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124호인 서울 동관왕묘 [서울의 문화재]

2015. 1. 6. 06:00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보물 제124호인 서울 동관왕묘 [서울의 문화재]

 

 

 서울 종로구 동묘역 근처에 보물 제124호인 동관왕묘는

중국의 명장 관우를 모신 곳으로 1593년 임진왜란 때에

소실된 것을 명나라의 신종이 친필 현판과 건축자금 대어 

다시 지었다 공사가 끝난 1601년에는 동묘와 서묘 그리고 

북묘가 있었으나 지금은 동묘만 남았다 문화재라고 하기도

무색하게 동묘는 벼룩시장에 둘러싸여 있어 늘 많은 인파에

혼잡하고 어수선한 분위기는 마치 아직도 70년대 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