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침략과 수탈의 현장이였던 구 목포일본영사관 [KTX호남고속철 개통과 함께하는 목포여행]

2015. 5. 2. 06:0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전라도 여행지




일제의 침략과 수탈의 현장이였던 구 목포일본영사관 [KTX호남고속철 개통과 함께하는 목포여행]

 


 


구 목포일본영사관은 일제의 침략의 현장으로 역사적 교훈을 주는 곳으로 

사적  제289호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조선 광무4년에 건립되어 1907년까지

 

일본 영사관으로 사용되었고 이후  1914년부터는 목포부청사와 목포시립도서관으로

 

또 목포 문화원으로 사용한 목포의 역사와 함께해온 건물로 유달산 기슭의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붉은 벽돌로 지은 르네상스 양식의 2층건물이다 이곳은


잊지못할 일제수탈의 현장으로서 교훈과 교육의 장으로써  보존가치가 있


 

 

 

 

 

 

 

 

 

 

 

 

 

 

 

 

 

 

 

 

 

 

 

 

 

 

 

 

 

 

 

 

 

 

 

 

 

 

 

 

 

 

 

 

 

 

 

 

 

 

 

 

[일제의 방공호]

 

2차대전시 일제가 미군의 공습과 상륙에 대비해 한국인을

 

강제 동원해 만든 인공 동굴로 한국인의 피땀이 배어있는 곳이다

내부의 전체길이가 82m이며 높이는 2m, 폭은 3.3미터 가량으로

3곳의 출입구가 있으며 목포에 있는 다른 방공호와 다르게 길이가

길고 정교한 형태다 전쟁시에 중요한 목적을 두고 만든곳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