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천년고찰 봉미산 신륵사 보물 제180호 조사당외 문화재

2015. 11. 21. 01:32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여주 천년고찰 봉미산 신륵사 보물 제180호 조사당외 문화재






여주의 천년고찰 봉미산 신륵사는 남한강의 상류인 여강변


봉미산 기슭의 아름다운 풍광속에 자리잡은 천년고찰로 신라의


진평왕때 원효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이에대한 기록은 없다 고려말


우왕때에 나옹선사와 혜근대사가 머문 사찰로 이름이 났으며 당시


에는 200여칸의 대찰이였다고 전한다 조선시기에는 성종3년에


영릉의 원찰로 정해져서 보은사라 불리기도 했다 신륵사에는


천년 역사만큼이나 많은 문화재가 전해 내려온다 보물 제180호인


조사당과 여강변에 세워진 다층전탑은 보물제226호이다 또한 그


 윗편에는 보물제230호인 대장각기비가 여강을 내려다 보고있다 


사찰 뒷산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보제존자석종 보물제228호와


보제존자석종비 보물제228호 그리고 보제존자 석종앞 석등은 보물


제231호로 한자리에 3개의 보물이 있다 극락보전은 유형문화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