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프랑스자유여행 파리자유여행 시테섬가볼만한곳 생트샤펠성당 노틀담성당 / 생루이섬 아랍세계미술관

2020. 1. 1. 19:28해외여행/프랑스자유여행 파리자유여행

 

 

 

 

유럽여행 프랑스자유여행 파리자유여행 시테섬가볼만한곳 생트샤펠성당 노틀담성당 / 생루이섬 아랍세계미술관

 

 

오르세 박물관 관람후에 시떼섬에 있는 생트샤펠성당과 노틀담성당과 시테섬 옆에 있는 생루이섬 그리고 아랍세계미술관을 구경했습니다.

 

 

 

 

오르세 박물관 앞에서 본 풍경입니다.

 

 

 

 

 

 

 

 

 

 

 

 

 

 

 

 

 

 

 

 

 

 

오르세박물관이 보이는 센강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뛸르히 가든에서 오랑주리 미술관 쪽에 있는 작은 분수 정원입니다. 굉장히 평화로운 분위기 입니다.

 

 

 

 

 

 

 

주드포미술관입니다. 현대미술에대한 전시가 되어있다고 하는데 뮤지엄패스가 사용 가능한 곳이 아니라 전시관람패스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옆에 있는 생제르맹 록세느와 성당같네요.

 

 

 

 

 

 

 

 

 

 

 

 

 

 

 

 

 

 

 

생트샤펠 성당 외관입니다.

 

 

 

 

 

 

 

생트샤펠 성당 내부 입니다. 화려한 스테인글라스를 볼 수 있습니다. 해가 밝은 날 가면 더 아름답다고 하네요. 창문마다 다른 모양의 스테인 글라스를 볼 수 있습니다.

 

 

 

 

 

 

 

1층 내부 입니다. 작은 공간에 기념품샵도 있습니다. 필자도 생트샤펠에 꽤 감동을 했기 때문에 기억하고자 엽서를 몇 장 샀습니다.

 

 

 

 

 

 

 

 

 

 

 

 

 

 

 

 

 

 

 

 

 

 

 

생트샤펠 바로 옆에 있는 팔레 드 쥐스티스입니다. 법원 같은 곳이었는데 생트샤펠에 온 사람들이 입구를 헷갈려 많이 들어가지만 생트샤펠입구는 잘 안보이는 곳에 돌아가야 있습니다.

 

 

생트샤펠 외관 장식 조각이 섬세합니다.

 

 

 

 

 

생트샤펠앞에 있는 법원입니다. 처음엔 커다란 돔을 보고 저기가 생트샤펠인 줄 알았습니다.

 

 

 

 

유명한 노트르담 대성당이 보입니다. 원래 노트르담성당은 성모성당정도의 이름이라 수많은 노트르담 성당이 도시마다 있고 이 성당의 정식명칭은 노트르담 드 파리라고합니다. 원래 전쟁때 창고로 쓸 정도로 폐허가 되었던 성당은 한 소설가의 성당에 대한 소설로 인해 재조명을 받아 지금까지 함께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소설 이름은 빅토르 위고의 노틀담의 곱추라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이나 책으로 보신분들이 꽤 될 것 같습니다. 알라딘처럼 실사영화화 되면 좋은 작품일 것 같은데 지금 성당 의 첨탑이 2019년 화재로 소실 된 상황이라 어렵겠네요. 첨탑  화재는 한국의 남대문  화재만큼이나 마음이 아픈 일인 것 같습니다. 성당 주변에는 화재 당시의 상황에 사진이 차단벽에 전시되어 있고 내부에는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비록 파리의 여행 목표중 하나인 노틀담 성당의 내부 모습은 구경하지 못했지만 제일 중요한 성당의 복원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두손모읍니다.

 

 

 

 

 

 

 

 

 

 

 

 

 

 

 

 

 

 

 

 

 

화재 복구공사가 한참입니다. 성당의 입면은 온전한 편이지만 첨탑과 성당의 뒷부분은 많은 부분이 소실된 것 처럼 보였습니다. 플라잉 버틀레스 부분은 다행히 괜찮아 보이네요.

 

 

 

 

 

 

 

 

 

 

 

 

 

 

 

 

 

 

생 시떼 섬에서 생루이섬으로 넘어가는 다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비수기라 생루이섬에는 볼 것이 별로 없었지만 이 부분의 풍광은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생루이섬의 모습입니다.

 

 

 

 

 

 

 

 

 

 

 

 

 

 

 

 

 

화재의 여파를 멀리서 보니 더 확실하게 보이네요.

 

 

 

 

 

 

 

 

 

 

장누벨 건축가가 지은 아랍 세계 연구소 입니다. 뮤지엄 패스에 포함되는 박물관 이기도 하고 옥상에서 보는 시테섬 전경이 아름답기 때문에 관광객이 간혹 찾기는 하지만 아랍문화에 특별한 관심이 있지 않는 한 찾아가기 힘든 박물관 같네요. 루이섬에서 한참을 걸어서 도착했던 것 같습니다. 필자 장누벨 건축가의 건축을 보려고 왔지만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서 햇빛이 내부로 들어가면 더 괜찮았을 것 같긴했는데 햇빛이 비추는 날이 아니라 포기했습니다. 저 금속느낌의 입면의 느낌이 움직이면서 내부로 들어오는 햇빛을 조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건물의 크기가 너무 커서 사진에 잘 안담겼고 아랍문양인 것 자체는 좋지만 건축물을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커다란 금속느낌의 벽을 올려다 보는 느낌이라 조금 답답했습니다. 일층의 높이가 낮아서 들어가는 입구가 좀 침침해 보이는 문제도 있던 것 같습니다.

 

 

 

다리를 쉴겸 스타벅스에 들렀습니다. 스타벅스 크루아상도 빵이 맛있는 파리 답습니다

 

 

 

 

이곳은 시테섬인가 생루이섬에 있는 작 화훼농장인데 별로 볼 것도 없고 사진촬영금지이니 만큼 굳이 갈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